■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2026.10.14.)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최종현, 서해숙 초대게스트 : 한영모, 윤정
관악FM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에 가수 한영모와 윤정이 출연해 각자의 삶과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한영모는 산과 자연 속에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노래 ‘소요산’과 ‘양주골 샌님’을 소개했고, 윤정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가수의 꿈을 이어온 과정과 ‘산넘고 바다건너’, ‘즐거운 인생’ 등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과 살아온 시간을 나누며 청취자들과 만났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한영모,윤정
한영모는 오랫동안 산나물과 버섯, 약초 등을 가까이하며 살아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과거 산나물·버섯·약초 요리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산나물 박사’라는 별칭도 얻었다고 밝혔으며, 현재는 양주에 거주하며 소요산에서 산나물과 약초 등을 다루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해 산에서도 틈이 나면 노래를 불렀다는 그는 올해 6월 정식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한영모
윤정은 2003년 중국 베이징에서 식당과 노래방을 운영하다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당시에는 여건이 쉽지 않았다며, 한국에 와서 돈을 벌고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처음 노래를 시작할 때는 발음과 억양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윤정
한영모는 자신의 노래 ‘소요산’을 들려주며 산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는 산을 가까이하며 살아온 만큼 자연과 산에 대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거주하는 양주를 담은 ‘양주골 샌님’도 소개했다. 한영모는 거주지인 양주와 사업장이 있는 소요산을 각각 노래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방송 후반에는 장욱조의 ‘고목나무’를 라이브로 부르며 또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한영모,윤정
윤정은 ‘산넘고 바다건너’를 통해 자신의 삶과 맞닿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재인 작곡가가 곡을 만든 ‘산넘고 바다건너’에 대해 윤정은 한국에 올 때 산과 바다를 건너온 자신의 경험과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즐거운 인생’을 들려주며 지금 이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내용을 전했다. 윤정은 자신의 곡으로 ‘고마운 당신’, ‘산넘고 바다건너’, ‘즐거운 인생’, ‘나만의 행복’ 등 네 곡이 있다고 소개했으며, 이 가운데 ‘고마운 당신’은 남편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했다고 밝혔다. 방송 후반에는 배일호의 ‘아우야’도 불렀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한영모,윤정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처음 만난 사이라고 밝혔다. 이재인 작곡가와 각각 인연을 맺고 있던 두 사람이 ‘가요톡톡’ 출연을 계기로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된 것이다. 한영모는 산과 약초 관련 활동과 식당 운영을 이어가면서 노래를 즐기고 있으며, 윤정은 개인 사업과 함께 대한가수협회 광명지회와 교포 단체 등에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로 다른 삶의 배경을 지닌 두 사람은 이날 각자의 경험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한영모,윤정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영모는 특별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산을 다니며 즐겁게 살아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윤정은 자신의 노래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방송에 다시 초대해준 것에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 인사에서는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좋은 일들이 함께하기를 바랐고, 다음에도 다시 ‘가요톡톡’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