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성과공유제 과제코칭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0일 공단 본부에서 전담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단 전 부서의 실무 담당자 26명이 참여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속 전문가가 공단을 방문해 성과공유제도 개념과 대표모델 유형, 과제 등록·변경·확인 절차, 기금 및 종합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실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다루는 맞춤형 코칭과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4월 1일 개정된 성과공유 확인제 운영지침에 대한 실무진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관 특성에 맞는 상생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데 교육의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성과공유제 자체 전문가를 양성하고 실무진의 직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과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구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이사장 직무대행)는 “전문가 코칭을 통해 현장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상생협력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5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부문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