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우회와 고대법대산우회가 오는 31일 북한산 일대에서 4·18 민주 의거와 4·19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환경 산행을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우회가 주최하고 고대법대산우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고대법대교우회 등산대회'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와 북한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관계자는 " '4·18의 함성에서 4·19의 숲으로, 자랑스러운 동행에 초대합니다'를 부제로,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환경 보호의 가치도 함께 실천하는 자리로 만들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 경내 광장에 모여 헌화와 참배를 진행한 뒤 북한산 산행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관계자는 "산행은 북한산 진달래능선 코스와 둘레길 걷기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며,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산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하이킹을 진행하는 등 이번 행사를 산림 보호를 실천하는 환경 산행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사·석사·박사 교우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선후배들이 4.18 정신, 4.19혁명 정신을 함께 나누고, 교류와 화합으로 민주화 정신의 중요성도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