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금융산업공익재단 지원 ‘주민참여 재택의료 모델링 및 고도화 사업’ 참여
-노인건강돌봄지도사 교육 수료한 ‘건강리더’, 가정 방문해 말벗 및 건강생활습관 개선 활동 펼쳐
-우울감 해소부터 만성질환 예방까지… 방문 대상자와 활동 주민 모두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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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의료 주민 서포터즈 양성교육 안내 포스터 |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관악정다운’)이 양성한 ‘재택의료 주민 서포터즈’가 관악구 곳곳의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따뜻한 온기와 전문적인 돌봄을 전하고 있다.
이 활동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주민참여 재택의료 모델링 및 고도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관악정다운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재택의료 주민 서포터즈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와상 상태로 집에서 지내는 환자, 그리고 돌봄에 지친 가족 곁을 지킬 지역 주민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 과정인 ‘노인건강돌봄지도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뒤 전문성을 갖춘 ‘건강리더’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현재 관악구에서는 주민 11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31명의 대상자를 돌보고 있다. 관악정다운은 10월 12일부터 관악50플러스센터에서 제3기 노인건강돌봄지도사 양성 과정을 시작해 약 30명의 신규 건강리더를 추가 배출했다.
말벗 통한 우울감 해소부터 맞춤형 건강예방까지… 확실한 변화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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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의료 주민 서포터즈 보수교육 모습 |
관악정다운에 따르면 서포터즈의 핵심 활동은 단순한 안부 확인에 그치지 않는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건강리더들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말벗이 되어 깊은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일상 속 건강관리와 예방 활동을 함께 실천한다.
관악정다운은 실제로 재택의료 주민 서포터즈의 꾸준한 개입으로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진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한OO 씨는 거동 불편과 고립감으로 정서적 우울을 겪으며 건강관리마저 손을 놓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재택의료 주민 서포터즈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이야기를 들어주며 정서적 안정을 돕고, 식습관 안내와 가벼운 실내 운동 등 맞춤형 생활 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 우울감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되찾을 수 있었다.
방문 지원을 받고 있는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온종일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하고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매번 밝은 모습으로 찾아와 따뜻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니 큰 위안이 된다. 이제는 서포터즈가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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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의료 주민 서포터즈 활동 모습 |
관악정다운은 활동에 참여 중인 주민 서포터즈 역시 깊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한 서포터즈는 “양성 교육을 통해 이웃 돌봄의 중요한 의미를 배우고 현장에 나섰다. 이웃의 일상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면서 오히려 제 마음이 더 채워지는 것을 느낀다. 앞으로도 마을 안에서 함께 살아가며 이웃의 존엄을 지키는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관악정다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웃 간의 돌봄망을 한층 더 촘촘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악정다운은 앞으로도 주민 대상 양성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재택의료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주민 중심의 건강 돌봄 공동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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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의료 주민 서포터즈 활동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