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 더불어민주당, 이하 위 의원)이 관악산 입구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하고 관광 기반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위 의원은 지난 7월 24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산 스마트 안내판 설치와 관광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위 의원은 “관악산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산이자 관악구의 가장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며 “관악산의 가치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그동안 관악산의 자원을 발굴하고 정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여러 차례 제안했다고도 밝혔다.
위 의원은 “큰 사업비를 들이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안내 체계와 홍보 인프라를 개선하면 관악산이 존재하는 한 우리 지역의 지속적인 활력을 이끄는 원동력이자 영구적인 발전 자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악산 입구 안내판의 노후화 문제도 언급했다. 현재 안내판이 방문객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위 의원의 지적이다.
위 의원은 “기암괴석 등 다양한 지형지물과 역사·문화 자산은 물론 등산로와 연계한 문화·관광·상권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 안내판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등산로 입구 안내판이 방문객의 등산 코스와 이후 이동 동선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 제공이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는 의견도 밝혔다.
위 의원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인 안내체계를 구축해 관악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관악산은 관악구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기본적인 관광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스마트 안내체계를 구축해 관악산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