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6.10.15.)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진우, 정훈
지난 15일 방송된 관악FM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목요일 2부에는 가수 진우와 정훈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 이야기와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진우는 ‘당신사랑’과 ‘어머니’를 통해 사랑과 그리움의 감성을 전했으며, 정훈은 ‘사랑때문에’와 ‘Oh! Merry Night’을 소개하며 애절한 사랑부터 흥겨운 리듬까지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오랜 친분에서 비롯된 편안한 대화와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에 즐거움을 더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진우,정훈
이날 관악FM에 처음 출연한 진우는 “애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2019년 발표한 ‘당신사랑’으로 자신의 음악을 소개한 그는 개인 사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해 온 근황도 밝혔다. 특히 자신만의 창법에 관한 질문에 “약간 요들성 창법을 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들은 진우의 독특한 음색과 창법에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길 응원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진우
정훈은 가수뿐 아니라 작곡과 노래 강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약 7~8년 전 관악FM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그는 현재 서울과 부천 지역에서 노래를 가르치고 있으며, 저녁 라이브 공연과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통기타 라이브 카페를 운영했던 경험도 들려준 정훈은 오랜 시간 음악과 함께해 온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진우와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며 그를 형님으로 부르게 된 사연을 전해 두 사람의 친근한 관계를 보여줬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정훈
진우는 자신의 노래 ‘당신사랑’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정은이가 작사하고 남국인이 작곡한 이 곡은 2019년 발표됐으며, 진우는 당초 가수 현철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지만 이후 자신이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곡에 대해서는 부부가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사랑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선보인 ‘어머니’는 2020년 무렵 발표한 곡으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진우는 노래를 만들 당시 지나치게 애절한 표현보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담백한 가사를 원했다고 밝혔다. ‘어머니’ 무대에서는 그리움의 정서를 자신만의 창법으로 표현하며 차분한 감성을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진우,정훈
정훈은 2017년 발표한 ‘사랑때문에’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태준과 강혁이 작곡하고 정훈이 공동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 뒤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정훈은 곡을 발표한 뒤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갔지만, 코로나19 시기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도 전했다. 이어 소개한 ‘Oh! Merry Night’은 ‘즐거운 밤’이라는 의미를 담은 경쾌한 노래다. 정훈은 방송에서 자신의 친형이 이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가족과 음악에 얽힌 이야기도 들려줬다. 흥겨운 리듬에 맞춰 직접 율동을 선보이자 진행자들도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진우,정훈
두 가수는 음악 활동과 일상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진우는 LPG 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가을이 되면 겨울철 난방 준비로 사업이 바빠진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반면 정훈은 노래 강사와 라이브 공연 활동을 통해 꾸준히 무대에 서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정훈은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부른 뒤 과거 운영했던 통기타 라이브 카페 앞에 실제로 우체국과 은행나무가 있었다며, 노래를 들을 때마다 당시의 풍경이 떠오른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노래를 응원하며 음악에 대한 애정과 오랜 친분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진우,정훈
이날 방송에서는 두 가수의 개성이 담긴 라이브 무대가 이어졌다. 진우는 박서진의 ‘지나야’를 비롯해 자신의 곡 ‘어머니’와 나훈아의 ‘녹슬은 기찻길’을 선보이며 특유의 창법을 들려줬다. 정훈은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잔잔한 감성을 전한 데 이어 자신의 곡 ‘Oh! Merry Night’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이 작사하고 유태준과 강혁이 작곡한 가수 진석의 ‘자수성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성공을 향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을 마치며 진우는 “오늘 너무나 즐거웠다”며 다음 기회에 다시 찾아와 좋은 노래를 소개하겠다고 인사했다. 정훈 역시 관악FM ‘가요톡톡’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노래 ‘사랑때문에’를 향한 많은 사랑을 부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행자 옥이와 태윤도 두 가수의 무대에 고마움을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