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87.5%가 저를 안다고 밝힌 ‘이재포’는 “사랑도 많이 받았고, 연기상도 얄밉게 또 주셨다. 배우로서 일생일대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맡았던 배역에 대한 언급한 이재포는 “어머니가 그러셨다. 바보 비슷하게 살아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배역을 되돌아보면 정말 똑똑한 역할은 없던 것 같다. 스스로를 쪼지 말고 때가 되면 바람 따라 물 따라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 노력은 많이 해야 된다. 노래 한 곡을 완곡하기 위해서 2천 번 정도 부른다. 그렇게 되면 이후에는 호흡을 들쑥날쑥 가미하면서 부르게 된다.”고 전했다.
운동을 하다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이재포는 “어느 날 가만히 보니까 선배님들이 한 분씩 사라지더라, 그래서 저도 SBS 드라마로 가게 되었다. 드라마에서 기가 막힌 역할을 맡게 되면서 성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면 대본 연습을 하는데, 보통 대본에 시선을 고정하고 연습을 한다. 그런데 저는 상대 배우의 정수리를 보고 연습을 했고, 실제 촬영하는 것처럼 일어나서 했다. 그러니까 드라마를 쉰 적이 없다.” 고 노하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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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FM 보이는라디오 출연을 위해 헤어샵에서 30만 원을 쓰고 왔다고 밝힌 이재포는 “자세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내 자세가 준비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올해 2024년이 쌍용의 해인데, 준비되어 있으면 두 마리 중에 한 마리의 등에는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 인사로 이재포는 “여러분께 사랑을 받기만 하고 드리지를 못했다. 이제 60이 넘어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어디서든 불러달라.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무료로라도 지나간 세월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4.03.21) ‘이재포’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