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심우석&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 12시~오후 2시)
방송 : 2026.09.11.
진행 : 심우석&최상아
출연 : 박명희(사회복지사)
심: 관악의 주요 소식을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관악포커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구립신림청소년독서실에서 근무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박명희 선생님과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 안녕하세요! 구립신림청소년독서실 사회복지사 박명희입니다. 오늘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과 구민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소식들 준비해 왔습니다.
최: 네, 박명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청소년과 가족들이 관심 가질 만한 소식들이 준비돼 있다고요. 그럼 첫 번째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이주배경학생 보호자 한국어 지원사업 ‘다가감 한국어교실’ 신청 안내
박: 오늘 준비한 첫 번째 소식은 자녀의 학교생활과 학사 안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주배경학생 보호자분들께 도움이 될 소식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이주배경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가감 한국어교실’을 운영합니다.
최: 자녀가 학교에 다니다 보면 가정통신문도 봐야 하고, 선생님과 상담할 일도 있고, 여러 행정 안내도 확인해야 하잖아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보호자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프로그램일 것 같은데요.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박: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의 보호자, 그러니까 학부모님이 대상입니다.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자녀의 학교생활과 학사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심: 그런데 학부모님들은 직장이나 가정생활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어디를 찾아가서 수업을 듣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됩니까?
박: 그런 점을 고려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줌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강사와 학습자가 일대일로 만나는 맞춤형 한국어 수업인데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 일대일 수업이면 각자의 한국어 수준에 맞춰 배울 수 있겠네요. 운영 기간과 수업 횟수는 어떻게 되나요?
박: 수업은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안팎으로 진행됩니다. 원칙적으로 주 1회에서 2회 정도 수업을 진행하고요. 구체적인 요일과 시간은 학습자와 봉사자가 서로 협의해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심: 정해진 시간표에 무조건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서로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는 점도 좋네요. 신청은 언제까지 하면 됩니까?
박: 신청 기한은 9월 18일 금요일까지입니다. 온라인으로 개별 신청하면 되는데요. 안내된 인터넷 주소나 QR코드를 이용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최: 신청만 하면 바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는 건가요?
박: 한 가지 절차가 더 있습니다. 신청 접수 이후 실제 참여 의사와 한국어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온라인 사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요. 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분에 한해서 최종적으로 강사가 배정됩니다.
심: 그러니까 신청 후에 진행되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도 꼭 참석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셔야겠네요.
최: 네, 이주배경학생 보호자분들이 학교와 조금 더 편하게 소통하고, 자녀의 학교생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2-6033-5576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다음 소식 전해주세요.
어린이 가족 위한 당일형 ‘숲속 피크닉 프로그램’
박: 다음 소식입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가족분들께 반가운 소식인데요. 관악구가 관악산계곡 캠핑숲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당일형 ‘숲속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선선해져서 야외활동하기에도 한결 좋아졌잖아요. 그런데 이번 프로그램은 숙박을 하는 캠핑은 아닌가 보네요?
박: 네, 맞습니다. 하루 동안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당일형 프로그램입니다. 관악구는 지난 6월 1박 2일 캠핑숲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요. 텐트 꾸미기와 밤 숲 애벌레 탐험 등 자연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122가족, 402명이 참여했고 만족도도 99%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 참여한 가족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당일 프로그램을 마련한 거군요.
박: 그렇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요리 체험과 야외 협동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심: 요리 체험이라고 하면 어떤 걸 직접 만들어보게 되나요?
박: 오전에는 어린이들이 ‘꼬마 셰프’가 돼서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고요. 과일과 과자 등을 층층이 쌓아서 자신만의 파르페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최: 직접 만들고 바로 먹어볼 수도 있으니까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겠네요. 오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까?
박: 오후에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기는 다양한 협동 놀이가 진행됩니다. 친구들과 손을 잡고 뛰어놀면서 자연스럽게 협동심도 기르고, 야외에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심: 하루 동안 요리도 하고 숲에서 뛰어놀 수도 있으니 가족들에게 좋은 주말 나들이가 될 것 같네요. 언제까지 운영되나요?
박: 프로그램은 지난 9월 5일부터 시작했고요. 오는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됩니다.
최: 참가 대상도 알려주시죠.
박: 7세 이상 13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한 4명에서 5명 가족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회당 최대 1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요. 참가비는 가족당 5천 원입니다.
심: 가격 부담도 크지 않네요. 신청은 어디서 하면 됩니까?
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모집이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가족분들은 남은 일정을 미리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 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2-879-6547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세요.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투표 참여 안내
박: 네, 세 번째 소식입니다. 평소 청소년 활동이나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 가져볼 만한 소식인데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 참가하면서 국민 투표 참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 ‘대한민국 SNS 대상’이라는 이름은 들어본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어떤 시상인가요?
박: 기업과 공공기관이 SNS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시상입니다. 공공기관의 온라인 소통과 SNS 활용을 평가하는 행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 그렇다면 이번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공부문 후보로 참여하고 있는 거군요?
박: 네, 맞습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온라인과 SNS를 통해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에 참가하면서 이용자들의 투표와 응원 댓글 참여를 받고 있습니다.
최: 투표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박: 먼저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네이버 소셜계정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후 ‘투표하기’ 메뉴에서 공공부문으로 들어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심: 기관 이름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투표가 끝나는 건가요?
박: 거기서 한 단계 더 있습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페이지에서 게시물 추천을 누르고, 아래에 응원 댓글도 남기면 투표 참여가 완료됩니다.
최: 투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고요?
박: 네. 투표를 마치고 댓글을 작성한 화면을 캡처한 뒤 별도의 이벤트 참여 폼을 통해 응모하면 됩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배달앱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심: 참여하실 분들은 투표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언제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까?
박: 투표 기간은 9월 11일 금요일 밤 10시까지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참여하실 분들은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SNS를 통해 어떤 정보들을 전하고 있는지도 살펴보고, 투표에도 참여해보시면 좋겠네요.
심: 오늘은 이주배경학생 보호자를 위한 ‘다가감 한국어교실’, 관악산계곡 캠핑숲의 가족 피크닉 프로그램, 그리고 대한민국 SNS 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투표 소식까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최: 관악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포커스’, 오늘도 함께 해주신 구립신림청소년독서실 박명희 사회복지사님 감사합니다.
박: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