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1.11.22.

- 진행 : 이진아&단야

- 출연 : 강민건PD

이진아(이하 이)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강민건PD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강민건(이하 강) : 안녕하세요.

단야(이하 단)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27명 발생’

강 : 먼저 코로나19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금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2827명 발생했습니다. 서울에서 1278명, 경기에서 820명의 신규확진환자가 발생 했습니다.

이 : 관악구 현황은 어떤가요?

강 : 관악구에서는 5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했습니다.

단 : 다음 소식 전해주세요.

제2회 소통·공감 청년토크 네트워킹 파티 홍보 포스터

 

관악구, ‘제2회 소통·공감 청년토크 네트워킹 파티’ 개최

강 : 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서울 관악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줌(ZOOM)과 유튜브 ‘라이브 관악’ 채널을 통해 ‘제2회 소통·공감 청년토크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 제2회 소통·공감 청년토크 네트워킹 파티. 어떤 행사인가요?

강 : 이번 행사는 혼자 거주하는 청년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사회 관계망 형성을 위해 기획했습니다. 파티는 사회자의 진행아래 참여자들의 진솔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 낭독회’,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방구석 장기자랑’과 ‘온라인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집에서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메뉴와 조리법 등 생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비대면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단 : 작년이었나요, 올해 초였나요? 키트를 사전에 받아서 랜선에서 함께 만나 음식을 만들어먹는 소셜다이닝 이야기를 들어봤던 것 같아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강 : 만 19세 ~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줌(ZOOM)을 활용한 파티는 50여 명으로 신청이 제한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공간이음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됩니다. 단 소셜다이닝 참여자는 21일까지 신청해야하며 참가비(재료비)는 5000원입니다.

이 :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느껴지네요.

강 : 그렇습니다. 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유튜브 ‘라이브관악’ 채널을 통해 25일 오후 6시30분 ~ 8시20분까지 누구나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 많은 청년들의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청년도시 관악 조성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세요.

2021년 처음 시장나들이 사업참여 대상 모집 공고

강 : 관악구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2021년 처음시장나들이 사업 참여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 어떤 사업인지 구체적으로 소개부탁드립니다.

강 : 네, 코로나19 상황에 추진이 가능한 마케팅 사업을 관악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권이 사업을 신청하면, 구청에서 선정한 업체에서 특성을 반영하여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됩니다.

단 : 그렇다면, 사업을 신청하는 주체는 전통시장인 것이죠?

강 : 그렇습니다. 사업대상 및 지원신청 자격이 조금 까다로워서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전통시장법에 의해 상인회 조직을 갖추었으나 사업경험이 없는 시장. 전통시장법에 의해 시장등록은 되어 있으나, 상인회 조직이 없는 시장. 무등록시장이나 상인회 조직을 갖추고 있는 시장. 이 대상입니다.

이 : 사업 참여를 희망한다면 관악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어떻게 되나요?

강 : 총 사업비는 2천만원 규모입니다. 신청현황에 따른 개소별 균등지원 방식에 따라 분배되어집니다.

단 : 관악구 전통시장에서 굉장히 많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 앱에 전통시장을 입점시켜서 운영한다는 소식도 전달해 드렸었고, 관악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민건PD와 함께 했습니다.

강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