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2026.10.26.)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프라다옥, 문찬영 초대게스트 : 혜운, 소현아씨
지난 26일 방송된 관악FM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월요일 2부에는 가수 혜운과 소현아씨가 출연해 각자의 음악 이야기와 개성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혜운은 ‘고운님’과 ‘아름다운인생’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마음을 전했으며, 소현아씨는 ‘대박이 왔어요’와 ‘폰 사랑’으로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들려줬다. 두 가수는 이날 각각 세 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서로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줬다. 진행자 프라다옥과 문찬영의 유쾌한 입담과 청취자들의 응원이 더해지면서 방송은 웃음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혜운,소현아씨
혜운은 관악FM을 친정처럼 편안하게 느낀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혼과 가정생활을 이어가느라 가수 활동에 도전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후 자녀들이 성장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주변에서 먼저 가수 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노래가 좋아 즐겁게 불렀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무대에 서는 일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는 이야기도 들려줬다. 현재는 솔로 활동과 함께 가수 채령과 ‘은빛자매’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발표한 노래와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혜운
소현아씨는 우연한 기회에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 무렵 생일을 맞아 남편과 월미도를 찾았던 그는 남편의 권유로 현장에서 노래를 불렀고, 주변 사람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다른 버스킹 무대에서도 노래를 선보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작곡가와 인연이 닿으면서 가수 활동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남편의 적극적인 응원 속에 ‘대박이 왔어요’와 ‘폰 사랑’ 등의 곡을 받게 됐다는 소현아씨는 자신의 활동명에 얽힌 이야기도 전했다. 처음에는 개명한 이름을 더 많이 알리고 싶은 마음에 남편이 제안한 ‘아씨’라는 예명을 거절했지만, 이후 노래를 부르던 중 자신의 이름과 ‘아씨’가 함께 표시된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어 활동명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여러 곡을 준비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소현아씨
혜운은 이날 자신의 타이틀곡 ‘고운님’을 첫 무대로 선보였다. ‘고운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며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혜운은 밝은 표정과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의 감성을 전했다. 진행자들은 혜운의 모습과 목소리가 노랫말에 잘 어울린다며 호응했고,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던 팬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혜운은 김용임의 ‘사랑여행’을 라이브로 부르며 함께하는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노래했다. 방송 후반에는 김상욱이 작사·작곡한 자신의 노래 ‘아름다운인생’을 선보였다. 혜운은 이 곡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담은 노래여서 더욱 애정이 간다고 설명했다. 지나온 세월의 기쁨과 슬픔을 돌아보는 노랫말에 혜운의 진솔한 감성이 더해지며 앞선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혜운,소현아씨
소현아씨는 자신의 노래 ‘대박이 왔어요’를 선보이며 곡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우연히 만난 작곡가가 아껴두었던 노래를 자신에게 건네준 일이 큰 행운이었다고 회상하며, ‘대박이 왔어요’를 작곡한 하태준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대박이 왔어요’는 인생에 뜻밖의 좋은 일이 찾아온 기쁨을 경쾌하게 표현한 곡으로, 소현아씨의 밝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라이브로 부르며 사랑의 추억을 담은 감성을 전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자신의 노래 ‘폰 사랑’을 선보였다. 소현아씨는 ‘폰 사랑’이 잠에서 깨면 가장 먼저 휴대전화를 찾는 현대인의 일상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하며, 전화 통화와 문자 메시지, 영상 통화로 이어지는 소통의 모습을 소개했다. 친숙한 소재를 담은 노래에 진행자들도 공감을 나타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혜운,소현아씨
두 가수는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무대에 대한 애정도 나눴다. 혜운은 노래를 배우고 무대에 서는 과정이 갈수록 조심스러워지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할 수 있는 지금이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요양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아드리면 무척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소현아씨 역시 많은 사람에게 목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수 활동을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공연장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스코풍의 새로운 곡을 연습하고 있으며, 방송 당시 연말 전 발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무대마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진행자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에도 관심을 보였다. 혜운과 소현아씨는 각자의 음악을 통해 청취자들과 교감하며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혜운,소현아씨
이날 방송에서는 혜운의 ‘고운님’, 김용임의 ‘사랑여행’, ‘아름다운인생’과 소현아씨의 ‘대박이 왔어요’,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 ‘폰 사랑’이 이어지며 사랑과 행복, 희망을 노래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방송 말미 혜운은 ‘은빛자매’의 활동과 정기 실시간 방송을 다시 한번 소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앞으로도 노래가 좋아 계속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도움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도 밝혔다. 소현아씨는 자신을 초대해 준 진행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목소리와 노래가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발표할 노래들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진행자 프라다옥과 문찬영은 두 가수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새로운 노래와 함께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