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겸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재니’입니다. 반갑습니다! 재니가 하로 승일의 봉사리 팝스에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게스트 : 재니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지난회차에서 DJ를 맡았던 ‘재니’는 “당시 승일DJ님께서 위기감을 느끼셨다고 들었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름이 재니인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AI의 질문에 “본명이 재은이여서 재은이 재은이 재니 하다 재니가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2009년,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경험을 언급한 ‘재니’는 “대학생이 되는 나이었다. 부천시가요제에서 1등을 하고 부모님도 응원을 해주셨고, 기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당시의 경험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성우쪽으로 좀더 가깝게 일을 하고 있지만, 노래를 포기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나중에 꼭 제 노래를 만들어서 발표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전했다.
첫 곡으로는 ‘서인국&정은지의 All for you’를 DJ 하로와 함께 듀엣으로 열창했다.
본격적인 성우 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언급한 ‘재니’는 “중국에서 활동중에 사드 사태로 돌아오게 되었다. 성우를 도전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주변의 권유를 받았고, OT를 한번 듣고 나니 당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존감이 굉장히 많이 낮아져 있던 상태였는데, 성우를 준비하면서 원래 저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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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으로 “이마트24 APP의 원둥이”를 꼽은 ‘재니’는 “APP을 실행하면 캐릭터가 저의 목소리로 말을 한다. 랩으로 노래도 부르는데 굉장히 기억에 남고 재밌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곡으로 인어공주의 OST Parts of you를 라이브로 열창한 ‘재니’는 “디즈니를 너무 좋아한다. 디즈니 작품에서 더빙을 하면서 노래를 하신 분이 3분 정도 계시는데, 그 중에서 겨울왕국의 안나 역할을 맡은 박지윤 성우를 보며 꿈을 꾸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소감으로 “지금부터 내년 초까지 5개 정도의 성우 공채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공채에 대한 열망도 생기고 있고, 더 노력을 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보려고 한다”고 전하며, DJ 승일과 듀엣으로 미녀와 야수 OST Beauty and the beast를 마지막곡으로 열창했다.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2023.04.05.) ‘재니’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http://www.radiogfm.net/news/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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