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빈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으며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빈은 방송 초반, 자신을 소개하며 밝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DJ 김보리는 "트로트 가수라면 자신만의 수식어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감 잡았어 윤빈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추천했고, 윤빈은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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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빈은 대학 시절부터 록발라드를 사랑하며 음악을 시작했지만, 트로트로 전향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혼자 음악을 하다가 한계를 느껴 고향으로 내려갔다”며 “삼촌 가게에서 우연히 차태일 작곡가님을 만나 트로트를 배우게 됐다”고 회상했다. 차태일 작곡가는 남진의 ‘둥지’ 등을 작곡한 베테랑으로, 윤빈에게 트로트의 매력을 심어준 은인이다.
트로트 가수로서 그의 대표곡은 ‘감 잡았어’다. 그는 “처음 가사를 받고 내가 소화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하지만 트로트 발성과 감정을 배우며 노래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곡의 가사에는 전라도 사투리가 포함되어 있어 독특한 재미를 더한다. “작곡가 선생님께서 ‘감 잡았어’를 표준어로 알고 계셨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에서 윤빈은 발라드와 트로트 두 장르를 넘나드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임영웅의 ‘사랑해요 그대를’과 팀의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깊은 감성을 전달했다. 트로트곡 ‘감 잡았어’는 특유의 유쾌함과 에너지를 담아냈다. DJ 김보리는 “윤빈 씨 목소리는 시원하고 힘이 넘친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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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빈은 발라드를 부를 때 약간의 긴장을 드러냈지만, “발라드는 섬세한 감정 표현이 필요해서 더 어렵게 느껴진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그의 무대는 청취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빈은 방송 중 가족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께서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을 때,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반응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윤빈은 “제가 뮤직카페에 나온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며 라디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빛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가수 윤빈,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열정 넘치는 무대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4.12.12.) 윤빈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