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27(토) 8시 30분부터 1시간 소등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2021 Earth hour'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http://earthhour.co.kr)은 탄소중립(Net zero)을 주제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서명과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행동들을 담았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이다.
서울시는 27일 20시 30분이 되면 서울시청사, 한강교량,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시 랜드마트를 일제히 소등한다. 다만, 대형건물, 백화점, 호텔, 대형쇼핑몰 등에는 소등 참여를 유도한다.
그 외 상가건물 및 아파트, 일반 주택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실내외 조명 소등 및 경관, 간판조명을 소등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온라인 탄소중립 서명하기, ▲어스아워 챌린지,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실천하기 등이다.
‘온라인 탄소중립 서명하기’는 정부와 기업이 사회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라인 서명페이지(http://wwfkoreapetition.co.kr/netzero/)에 접속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어스아워(Earth hour)챌린지’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1가지를 이미지 또는 영상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어스아워 챌린지 #세계자연기금 #세계자연기금 #wwfkorea)와 함께 올리면 된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실천하기‘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매일 우리의 생활속에서 지구를 위해 조그만 행동 6가지를 함께 실천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속의 어스아워 6가지는 ➀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➁육류소비 줄이고 채식 위주 식사늘리기 ➂가능한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걷고 자전거 타기 ➃낭비를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기 ➄매년 어스아워 참여하기 ➅주변에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실천방법 알리기 등이다.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시민들이 1시간 전등끄기에 참여하여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나와 지구를 위한 휴식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