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2026.09.30.)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최종현, 서해숙 초대게스트 : 이월연, 유복현
관악FM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에 가수 이월연과 유복현이 출연해 노래와 삶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월연은 타이틀곡 ‘마지막 미소’를 비롯해 조항조의 ‘못된사랑’, 신계행의 ‘가을 사랑’으로 라이브 무대를 꾸몄고, 유복현은 ‘이러지 마세요’와 김경남의 ‘님의 향기’를 들려주며 노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교직 생활, 저술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이월연,유복현
이월연은 인천에서 관악FM을 찾았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10년 넘게 노래 강사로 활동해 왔다고 밝힌 그는 노래를 가르칠 때 먼저 가사를 읽고 뜻을 이해하도록 한 뒤 감정을 싣는 방법과 박자, 쉼표 등을 차근차근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노래교실은 단순히 노래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리고 웃으며 서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자신 역시 회원들을 만나면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이월연
유복현은 오랜 기간 교직에 몸담아 왔으며 현재도 교육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지만 본격적인 계기는 2017년 시작한 노래 봉사였다고 밝혔다. 이후 가요제 등에 참가하며 노래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교직과 노래뿐 아니라 글쓰기에도 관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은퇴 준비 과정을 담은 책 ‘성공 은퇴 포트폴리오’를 펴냈다고 소개했다. 건강과 경제적 준비, 사회적 관계 등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복현
이월연은 첫 라이브로 자신의 타이틀곡 ‘마지막 미소’를 선보였다. 음원사이트 기준 이 곡은 윤재경이 작사하고 최원일이 작곡했으며, 헤어지는 순간에도 울기보다 마지막에는 미소를 보여주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조항조의 ‘못된사랑’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이별의 감정을 노래했고, 가을 분위기에 맞춰 신계행의 ‘가을 사랑’도 선곡해 계절의 정서를 전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복현,이월연
유복현은 자신의 곡 ‘이러지 마세요’를 첫 라이브로 들려줬다. 그는 연애할 때는 무엇이든 해줄 것처럼 사랑을 표현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부부 사이에서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게 된다며, 나이가 들어서도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이야기했다. 음원사이트에서도 이 곡의 작사·작곡은 신창화로 확인됐다. 이어 가을 초입에 어울리는 곡으로 김경남의 ‘님의 향기’를 골라 차분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이월연,유복현
두 사람은 음악 외의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월연은 현재 노래 강의와 개인 음악 방송 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10월 중순에는 밝고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신곡 ‘손깍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복현은 교직 생활을 더 잘해보기 위해 여러 자격증 공부를 해왔다고 말했으며, 봉사단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성공 은퇴 포트폴리오’에 이어 두 번째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손주에게 1년에 한 권씩 책을 써주고 싶어 지난해 ‘그래도 좋아요’를 만들었으며, 올해 책도 만들어 놓았지만 아직 출판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복현,이월연
방송을 마치며 이월연은 서울과 관악FM을 찾아 방송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처음 만난 유복현과도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편안하게 방송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유복현 역시 이월연과 함께한 시간이 서울 여행을 온 것처럼 즐거웠다며 최종현과 서해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가요톡톡만 아니라 행복도 톡톡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남기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