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화] 초대가수 '비비추' "입담+섹시+흥"

	■ 정혜린&신이나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11.1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정혜린&신이나 - 초대가수 : 비비추(이나,은영,수아) 가수 '비비추'가 관악FM 가요톡톡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초대가수 비비추(은영, 수아, 이나) DJ 정혜린 “입담을 맡고 있는 '은영', 섹시를 맡고 있는 '수아', 흥을 맡고 있는 '이나'"로 각자를 소개하며 첫인사를 전했다. 비비추의 뜻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비비추 꽃말과 저희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짓게 되었다. 하늘에서 내린 인연이라는 뜻이자, 좋은 소식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셋이 고등학교 친구이자 대학교 동문이고, 연극 쪽에서 활동을 하다 뭉치게 된 사이"라며 팀 결성 계기에 대해 밝혔다. 초개가수 비비추(이나, 수아, 은영) 타이틀곡 <오빠야>를 소개한 가수 ‘비비추’는 “대표님이 직접 작사하신 곡이다. 오빠를 향한 마음을 여자 셋이서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라고 전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질문에는 "박주희 선배님 메들리를 준비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 순서 다음에 선배님이 오르시는 것을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알게 되었다며, 무대가 끝나고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오히려 괜찮다고 다독여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못 먹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서로 다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비비추'는 "이나는 소고기, 수아는 해산물, 은영은 밀가루를 먹지 않는다. 서로 최대한 배려해서 밥을 먹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초개가수 비비추(이나, 은영, 수아)   최근 히든싱어 프로그램(김완선 편)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뒀던 '비비추'의 멤버 은영은 그때의 소감을 전달하며, "춤을 췄는데 연습을 정말 많이 했고 어려웠다. 김완선 선배님이 매의 눈으로 춤을 보고 계셔서 더 뻣뻣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수 ‘비비추’는 “오늘 가요톡톡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혜린&신이나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11.17.) ‘비비추’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