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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16 17:30:56  김태훈
[사회적 경제의 모든것]생황과 사람들의 홍기숙 대표, 사라져가는 전통 악기의 복원과 계승 그리고 발전

사회경제의 모든 것 (2021.06.04.)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17~18시 생방송

-진행: DJ 현서

-출연:1부 : 관악구 조원동 리필스테이션 & 1.5도씨 카페 이정연 대표

       2관악구 예비사회적기업 생황과 사람들 홍기숙 대표,

                    이수철 교육이사, 이준혁 연주자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관악구 내에 사회적 기업 대표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인 사회경제의 모든 것645시 열 번째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의 1부는 관악구 조원동 리필스테이션&1.5도씨 카페 이정연 대표와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쓰레기 분리배출 협치사업에도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정연 대표는 1.5도씨 카페만의 특별한 방식으로써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의 필요성과 함께,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적립 또는 휴지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여 시청취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5도씨에서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하고 있다


이정연 대표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로 대형커피숍에서 일했던 경험을 꼽으며 당시 일회용 쓰레기들이 어마어마하게 배출되는 현장을 지켜보며 문제를 자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연 대표는 환경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앞서,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하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가 문화처럼 자리잡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문제되는 환경문제로 페트병과 플라스틱병을 꼽았으며, 만약 무라벨 단일소재로써 재활용이 가능하게 사용한다면 공장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써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재구매함으로써 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들로 경제순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위와 같은 아이디어를 구현시키기 위해 실행팀 교육팀 홍보팀으로 나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히며 1부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2부에서는 생황과 사람들의 홍기숙 대표, 이수철 이사, 이준혁 연주자가 출연해 기업 설립의 취지와 목표,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수철 이사는 생황이라는 악기에 대해, 대중에게는 낯선 악기일 순 있지만 기록에 따르면 삼국시대부터 연주된 악기인 만큼 아주 오래된 우리의 전통악기임을 강조하면서 일제를 거치면서 잊혀졌던 것이 최근에 다시 복원 및 부활 하고 있다며 생황이 가지는 역사적 가치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홍기숙 대표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 뿐만 아니라 주변국의 역사 문화 침탈들에 대항하는 방법에 대해 그 누구도 우리 안에서 우리가 즐기는 것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며, 다만 우리가 우리 전통의 것을 스스로 즐기지 않는다면 우리 것이라고 말하는 것에 명분이 서질 않기 때문에 생황을 복원 발전하면서도 대중화에 힘쓰고 있음을 이야기 하였다.


또한 많은 이들의 도움과 열정으로 기업을 일구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들로 말미암아 일반 대중들 속에도 우리의 전통악기들이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황과 사람들]이준혁 연주자가 생황 악기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jpg


이 날 방송 중간에는 이준혁 연주자의 아름다운 생황 연주(제목: 풍향)로 인해 시청취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편 이수철 이사는 생황과 사랍들의 미래 비젼에 대해 교육을 강조하며코로나로 개인 위생에 좀 더 철저해지는 시기이니 만큼 최근의 악기 교육 들 중 특히나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악기 교육에 있어서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때문에 생황과 사람들은 특별히 기존에 분리가 어렵던 취구를 분리형으로 개발하였고 휴대까지 원활하게 만들었다고 소개하며 생황과 사람들만의 특별한 생황을 선보였다. 


끝으로 생황과 사람들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이준혁 연주자는, 사실상 최근까지는 중국에서 수입된 악기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생황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직접 전통악기들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대중보급에 힘쓰는 부분들이 가장 큰 가치와 의의로 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생황과 사람들]생황배우기 온라인 수업 자료화면


홍기숙 대표는 악기 교육이라는 것은 제작자가 참여하지 않으면 원활한 교육이 가능하지 않고, 악기의 수리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 생황과 사람들은 제작자와 연주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작과 교육이 하나라는 부분이 강점이라 밝혔다.

 

또한 생황은 다른 악기들 보다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불기만 하면 소리가 나고 연주법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인어스라는 화상 시스템도 개발하여 조만간 오픈예정이며 이를 통해 비대면 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수철 이사는 생황과 사람들은 지금도 관악구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교육 하는 중이며 이를 통해 추후에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일단락 되었을 때 관현악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이야기와 함께 미소를 끝으로 이번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생황과 사람들의 교육자료 등은 유튜브 등에 검색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취구 분리가 가능한 생황 및 다양한 전통악기들은 네이버 검색(생황과 사람들)을 통해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회경제의 모든 것(http://www.radiogfm.net), 관악 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관악 FM,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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