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2026.06.05.)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임문일, 최상아 초대게스트 : 윤소영, 거용
관악FM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에 가수 윤소영과 거용이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의 노래와 이야기를 전했다. 윤소영은 사연이 담긴 ‘꽃 구경’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적셨고, 거용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건강한 에너지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윤소영,거용
먼저 윤소영은 자신의 곡 ‘꽃 구경’을 들려줬다. ‘꽃 구경’은 두 손을 꼭 잡고 함께 꽃구경을 가자는 마음이 담긴 노래로, 방송에서는 슬픔이 담겨 있지만 여운이 남는 곡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임문일은 이 곡에 대해 “와서 꽂히는 노래가 있는가 하면 스며드는 노래가 있다”며 윤소영의 노래는 사뿐히 스며드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윤소영
윤소영은 ‘꽃 구경’에 담긴 사연도 전했다. 그는 곡을 만들고 녹음까지 마친 뒤, 남편이 오래 곁에 있어야 했지만 그 사이에 먼저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나레이션을 넣게 됐다며, 이 노래가 모든 남편과 아픈 이들을 위한 위로의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상아는 노래의 사연이 전해지며 더 애절하고 여운이 남는 곡이 됐다고 말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윤소영,거용
거용은 자신의 곡 ‘근육 부자’를 선보였다. ‘근육 부자’는 친구들과 서로 위로하고 힘내자는 정서가 담긴 곡으로, 방송에서는 우정 응원가 같은 노래라는 반응이 나왔다. 거용은 상인과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소주 한 잔과 김치찌개를 놓고 서로 위로하던 정서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거용
방송에서는 거용의 건강 관리 이야기도 이어졌다. 거용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수영을 다닌다고 밝히며, 수영을 통해 호흡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물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호흡 연습을 한다는 이야기에 진행자들은 놀라움을 보였고, 임문일은 수영이 관절에도 좋고 전신 운동이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윤소영,거용
윤소영은 이어 ‘땡 잡았네’를 들려주며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그는 삶 자체가 땡 잡은 것 같다고 말하며, 즐겁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누군가 싸우는 장면도 보지 않으려 한다며, 매사에 작은 일에서도 행운을 느끼며 살아가려는 마음을 전했다. 임문일은 윤소영의 긍정적인 표현이 힘과 용기를 준다고 말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윤소영,거용
거용은 두 번째 곡으로 ‘갈매기 연정’을 들려줬다. 그는 궁평항에서 연습하던 중 갈매기들이 날아왔던 이야기를 전했다. ‘갈매기 연정’은 웃으며 떠나간 사람을 떠올리는 노래로 소개됐고, 진행자들은 “까르르”라는 표현이 인상적으로 남는다며 거용 특유의 부드러운 저음과 감성을 언급했다. 방송 말미에는 윤소영과 거용 모두 건강과 긍정의 마음을 전했고, 진행자들은 오늘 함께한 모두가 “땡 잡았다”며 유쾌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