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켈리&미스터백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4.04.22.
- 진행 : 켈리&미스터백
- 출연 : 강민건PD
켈리(이하 켈)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강민건PD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강민건(이하 강) : 안녕하세요.
미스터백(이하 백)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관악구,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사회적경제 장터 '꿈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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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꿈시장 포스터와 개최모습 |
강 : 첫 소식입니다. 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꿈시장’을 오는 4월 25일과 26일 첫 개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강 : 관악구 대표 장터로 손꼽히는 ‘꿈시장’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켈 : 꿈시장을 개최한다는 소식, 관악포커스에서도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꾸준히 하기 때문에 성과도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강 : 그렇습니다.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장터와 카카오·네이버스토어 2개 채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장터를 통해 2023년에는 연간 2억 9천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백 : 올해의 꿈시장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강 : 올해는 ‘꿈시장’을 연간 8회(4월 25일~26일, 5월 23일~24일, 9월 10일~11일, 10월 17일~18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 : 꿈시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첫날인 4월 25일 10시에는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개장식을 진행합니다.
켈 : 어떤 물품들을 판매하는지도 궁금한데요?
강 : 이번 꿈시장에서는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입니다. 또한 홍보부스 운영, 버스킹 공연 등 상시적 이벤트 외에도 회차별로 추석 특별전, 사회적경제 한마당 같은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장터에 활기를 더할 계획입니다.
강 : 구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부스 5곳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일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친환경 장터로서 역할도 잊지 않습니다.
백 : 올해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구민에게 다가가죠?
강 : 그렇습니다. 서울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꿈시장에서 ‘서울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문화복지 취약계층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고요, 특히 올해는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꿈시장 팝업스토어 등도 구 중에 있어 지역 주민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꿈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켈 : 이어서 다음소식 전해주세요.
관악구, 카카오톡 채널 신규 추가하고 무료 이모티콘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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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관악에 사는 강찬이의 갓생‘ 카카오톡 이모티콘 |
강 : 두 번째 소식입니다. 관악구가 2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2만 5천명에게 무료 이모티콘을 제공합니다.
강 : 구는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구의 특성과 신규 도시브랜드 ‘관악 대한민국 청년수도’를 반영해 ‘관악에 사는 강찬이의 갓생’ 이모티콘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 ‘강찬이의 갓생’ 이모티콘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강 : ‘강찬이’는 구 대표 캐릭터인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을 모티브로 했으며 ‘갓생’은 ‘갓’(God)과 ‘인생(生)’의 합성어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 :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형태로 총 16종이며 '통촉하여주시옵소서', '따봉이옵니다', ‘갓생살자’, ‘자랑이다~’ 등 진지함에 위트를 더해 일상대화 활용도가 높고 전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켈 : 그러면 다운로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강 : 카카오톡에서 '관악구청‘을 검색해 채널을 신규 추가하면 이모티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이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 : 지금까지 강민건PD와 관악구 소식 알아봤습니다.
http://www.radiogfm.net/news/22183
[생활밀착형 노동복지] “임산(姙産)과 육아, '출산장려 돈이 아니라 행복이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