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제목 '오늘부터 LED'로

  이가현 팀장 지역소식 '노동관련 조례안이 통과'..

  왕정순,이기중 구의원 등

 "통상임금, 평균임금..퇴직금,,그냥 급여 아냐? 

  김성훈 변호사 "아니죠.."

                 

[생방송중]김보리DJ, 김성훈 변호사, 이가현 팀장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관악FM이 함께 하는 방송 ‘오늘부터 L.E.D(Labor, Equality, Design)’ 2번째 방송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첫 방송에 출연한 김성훈 변호사와 노동복지센터의 이가현 팀장이 함께 했다.

                  

관악구노동복지센터 이가현팀장, 김보리DJ

먼저 1부 코너 ’노동이슈‘에서는 지난 9월 초 관악구의회에서 통과된 ’노동 관련 조례안 3가지‘를 다뤘다.

노동복지센터 이가현 팀장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조례안‘ , 노동자 및 지방 공무원 건강검진 및 단체 보험료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시스템과 코로나 시국에 노동자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조례 통과에는 왕정순 구의원, 이기중 구의원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 이가현 팀장, 김성훈 변호사 꽁트도 멋지게 소화해내 "

김성훈 변호사와 함께 한 2부 코너에서는 첫 방송에 이어 ’근로계약으로 보는 노동법‘ 그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근로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임금과 관련해 노동법에서 다루는 임금의 의미와 최저임금, 통상임금, 평균임금, 퇴직금까지 각각 명칭이 다른 임금들에 대해 파헤쳐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훈 변호사와 이가현 팀장은 생활밀착형으로 시·청취자들이 알기 쉽도록 명칭이 각각 다른 임금에 대해 재미있는 꽁트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알기 쉽게 꾸며졌다.

                    

이가현 팀장, 김성훈 변호사, 김보리DJ

  

'생활밀착형노동복지 LED'는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생활밀착형노동복지 라디오방송 오늘부터 LED ,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