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지하철 역사 정상운행, 역무실만 폐쇄"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_GFM 서울대입구역 역무실이 21일부로 폐쇄됐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장을 비롯해 청소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대입구역 역무실 등이 폐쇄됐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무실 앞에 폐쇄 알림판이 세워져있다_GFM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사내,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_21일 12시 30분경 모습_GFM 관악구 주민 A씨는 "처음엔 서울대입구역이 폐쇄된 줄 알았다"며, "전방위 적으로 확진자가 나타는 것 같다"며 걱정의 말을 전했다. 21일 서울교통공사 서울대입구역 관계자는 "역사는 정상 운영하며, 역무실만 폐쇄됐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역무실을 비롯해 주변을 방역완료했고, 역사 근무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23명은 자가격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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