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질문내용

공통질문 1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 이해 충돌이 되는 상황일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를 들어, 부동산 관련 세금을 올린다든지 할 때,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 상황과 배치될 경우)

공통질문 2

증여세, 상속세 등을 줄이려고 하는 현 정부, 그리고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줄어드는 등의 현 정부의 부동산 관련 세제 정책에 대한 평가. 그리고, 국회의원이 될 경우 세제 정책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공통질문 3

유권자 여러분에게 4월 10일 투표 전 마지막 발언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별질문 1

박민규

1. 계층 사다리가 붕괴됐다, 부의 불평등이 더 강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각종 통계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은 부동산을 통한 부의 대물림, 아빠찬스에 대한 단순 박탈감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증여 당시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하지만, 법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인 상황에서 아빠찬스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보입니다. 아빠 찬스라는 비판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 그리고 국회의원이 되신다면, 법제도적으로, 세제 정책 등으로 어떻게 이를 보완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개별질문 2

박민규

유종필 후보자가 재산신고에 하자가 있다는 것부터 유종필 후보자에 대한 고소, 고발이 무고라는 것, 증여관련한 편법 등까지 포함해 고소, 고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을 오히려 후보자가 어기게 된 것으로 판결이 나면 재선거나 보궐선거의 위험도 있어보인다.

여기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편법증여(약 15년 전(여동생 32세, 본인 36세) : 건물 신축 시 비용 부분 포함한 과정 등이 전형적인 투기와 편법 증여의 행태라는 유종필 후보자의 주장))

개별질문 1

유종필

박민규 후보자 대상으로 법적 고발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고 들었다.

무고라고 주장하셨고, 그에 따른 책임을 묻는 만큼 박민규 후보의 재산 조사 등에 과장이나 허위가 없다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박민규 후보자가 토론회를 통해서 충분히 해명했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개별질문 2

유종필

박민규 후보자의 아빠찬스, 편법증여 등을 지적하셨다. 부의 불평등, 계층 사다리의 붕괴 등에 대해 지적하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는 건 윤석열 정부의 세제 정책, 즉 증여세를 줄이고, 상속세를 줄이고, 종합부동산세 대상을 줄이는 등의 부자감세로 통칭되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앞의 공통질문의 답변에 따라 이율배반적인 건 아닌지 등 질문이 가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