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이 만드는 성평등한 일상..'성평등한컷 공모전' 실시

	서울시와 아하!서울시립청소년 성문화센터(이하 아하! 센터)는 9월 20일(금)까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평등한컷 공모전’을 실시한다. 성평등한 컷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평등을 이야기하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성평등한 컷 공모전 주제는‘어린이.청소년이 만드는 성평등한 일상’으로 올해에는 최근 성문화 이슈를 몇 가지 세부 주제로 제시했다. 세부 주제는 ▲일상 속 ‘성차별’개선 ▲’디지털 성폭력‘없는 사회 ▲성차별적인 ’아이돌 문화‘ ▲’스쿨미투‘없는 학교  ▲’탈코르셋‘ ▲’소수자 인권‘ ▲성평등한 관점의 ’성교육‘이다. 7개 세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표현하거나 이 외에도 성평등한 일상을 위해 필요한 변화(정책, 제도, 문화)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2018 성평등한 컷 공모전 수상작 중 성평등한컷상 <어서 다같이 밥먹자>   성평등한 컷 공모전은 출품 양식에 제한이 없어 공모전에 참여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공모는 사진, 일러스트, 포스터, 슬로건, 로고디자인, 캘리그라피, 시화 등 모든 형태의 한 컷이 가능하다. 공모전 결과는 10월 7일(월)에 발표되고, 본 공모전에 입상할 경우, 서울시장상과 함께 300,000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추후 공모전 출전 작품을 대상으로 전시회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공모전 출전 작품으로 다양한 굿즈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아하!센터 홈페이지(https://www.ahacenter.kr)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작품과 함께 이메일(aha@ahacenter.kr)로 발송하거나 우편접수(영등포구 영신로 200,아하!센터 본관 1층)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하!센터 기획협력팀(02-2677-9220/내선 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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