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노해만&써니의 화요일 가요톡톡(2020.02.25.)

- 시간 : 오후 12시 ~ 2시 생방송

- 진행 : 권노해만, 써니

- 초대가수 :‘홍수필’

            

[생방송 중] 가수 홍수필

노래 <꽃보다 예쁜님> <아서라>로 활동 중인 가수‘홍수필’이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수필은 노래 <아서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서라는“아서라!아서라! 오가는 세월을 잡을 수 있나 마음 한 자락 풀어 헤치고 호탕하게 살아보자”라는 가사를 담은 세월을 표현한 노래다. <아서라> 노래를 들은 DJ 권노해만은 “홍수필의 구수한 목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답했다.

               

[생방송중] 홍수필, 진모아, DJ써니&권노해만(왼쪽부터)

  

요즘 활동 곡인 <꽃보다 예쁜 님>은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30분 만에 직접 작사하여 만들게 된 노래라고 소개했다.

가수 활동 이전 레저사업을 했던 홍수필은 2년 전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노래연습을 많이 할 때는 7시간 이상 발성 연습을 한다. 몸살을 앓을 정도로 했다”면서“내 노래를 듣는 관객들에게 노래를 부를 줄 아는 가수라는 말을 듣기 위해 더 노력한다”고 말했다.

              

[생방송 중]노래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는 홍수필(왼), 진모아(오)

홍수필은 마지막 인사로 “관악FM 가요톡톡 청취자 여러분들 홍수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저를 지금 여기까지 오게 해준 여수의 김철수 지회장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음반을 내기까지 열심히 지원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튜디오 앞에서]가수 홍수필(왼), 진모아(오)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2020.02.25.)‘홍수필’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영상을 통해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스튜디오 앞에서]가수 홍수필, 진모아, DJ 써니, 권노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