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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01 18:20:55  김우신 기자
서울시, 심리‧정서‧행동문제 200여명 아동 ‘찾아가는 심리치료’ 올 연말까지 추진

서울시는 정신건강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적절한 치료를 지원하고자 심리치료 전문가가 직접 아동이 있는 학교, 지역사회기관 곳곳을 찾아가 심리평가부터 개별치료, 그룹 치료까지 해주는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 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 마인드 업(MIND UP)’은 심리·정서·행동 문제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아이존’ 심리치료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심리치료서비스(심리평가, 개별치료, 그룹치료 등)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최초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서비스 MIND UP 지원 협약식’을 지난 9월 18일 개최, 심리치료 위기 아동 발굴, 치료를 위해 본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방문 그룹치료장면

찾아가는 심리치료는 10월 현재 21개 초등학교, 14개 지역사회 기관(지역아동센터, 교육복지센터, 드림스타트 등)을 찾아가 177명 아동에게 심리평가(38명), 개별치료(33명), 집단치료(144명)를 제공했다. 연말까지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 총 2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은 “아동 청소년기 정신건강에 대해 가정,학교,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적절한 치료적 개입이 필요한 만큼 어린이재단은 지속적으로 아동 정신건강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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