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지난 4월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호치와 꼬질꼬질 마녀’ 인형극

관악구가 13일(수),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미취한 아동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으로 배우는 금연·절주교육’을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피노키오가 위험해’ 주제로 진행되는 인형극은 어린이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인형극을 활용해 눈높이에 맞게 교육함으로써, ‘금연과 절주’라는 개념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극의 흐름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금연과 절주 개념에 대해 익히고, 건강생활습관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피노키오가 위험해’ 인형극은 13일(수) 오전 10시, 11시 20분 2회에 걸쳐 50분간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인형극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청 보건행정과(02-879-7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