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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26 15:41:35  김우신 기자
서울시, 아하!센터와 함께 ‘2018 남자청소년 성교육 세미나’ 29일 개최

서울시가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와 함께 29()‘2018 남자 청소년 성교육 세미나14~1730분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투시대, 백래시 즉 사회.정치적 변화에 대해 나타나는 반발 심리 및 행동에 휩싸인 남자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대안 모색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최근 교사와 남자 청소년에 의해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고소.고발 사건이 이어지고, 청소년들이 중심이 된 #스쿨 미투 집회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지만 성교육 현장에서는 남자 청소년의 백래시 현상들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333(남자 142 , 여자 199)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 성폭력에 대한 청소년 성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먼저,‘교내 성차별이 존재하냐는 질문에 여자 청소년은 63.9%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남자 청소년은 35.5%만이 그렇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투 운동을 지지하나에 대해서는 여자 청소년의 92%가 지지를 표한 반면, 남자 청소년은 60%만 그렇다고 응답해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교육 현장의 남자 청소년 백래시 사례를 분석하고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 방안을 교육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고민하여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본 세미나는 성폭력에 대한 청소년 성인식 실태조사 결과 체험형 성교육 및 학교 현장의 남자 청소년 백래시 사례 청소년’, ‘교사’, ‘문화평론가’,‘페미니스트입장에서의 남자 청소년 성교육 방안 남자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성교육을 위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에서 나온 의견은 시 및 관련 정부 부처에서 전달하여 성교육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소년 성교육 관계자, 중고등학교 교사 등이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사항은 시립청소년 문화센터 기획협력팀(02-2677-92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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