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었죠'로 활발히 활동중인 가수 여정인

매력적인 음색의 가수 여정인이 두 번째 앨범 ‘사랑을 했었죠’를 발매했다.

지난 2012년 첫 정규앨범에 이어 5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으로 이번 앨범 역시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을 담아 다채로운 색깔의 총 6곡을 수록했다.

수록곡으로는 타이틀곡 ‘사랑을 했었죠’에 이어 ‘그런 사람’, ‘하늘향기’,‘이 사람을 지켜주세요(뉴 버전)’, ‘하나만약속해’, ‘웃어요’ 등이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었죠’는 트로트계 아이돌급인 가수‘신유’가 직접 작곡을 맡았고, 감수성 넘치는 이금 작사, 색소폰 연주와 함께 어우러진 여정인만의 감성 넘치는 목소리가 합을 이루어 완성된 곡이다.

또한 여정인은 이번 전 수록곡의 기획단계에서 부터 마지막 편곡작업까지 곡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  흉내 낼 수 없는 보컬음색의 소유자 여정인

여정인은 다양한 콜라보와 방송 활동, OST 참여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다.

1집 타이틀 곡‘이 사람을 지켜주세요’ 에 이어 이번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었죠’역시 그녀만의 호소력 짙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더 감성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는 가수

가수 여정인은 2003년 제 9회 한국연예협회 2003년 신인가수상을 수상한바 있고, 한국나눔봉사 연합회 봉사대상, 중앙청년위원회 사회봉사 표창장, 피스메이커 활동의 평화캠페인 봉사단 우수활동 표창장 외에도 다수의 수상이력이 있으며 (사)사랑의 밥차 홍보대사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여정인은 가수 활동 외에도 현재 관악FM라디오(주파수 100.3MHz) 생방송 가요 톡톡(12:00~14:00시) 목요일 디제이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여정인의 생방송 가요톡톡은 관악FM홈페이지(www.radiogfm.net) 또는 휴대폰‘관악FM’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들을 수 있으며 다시듣기로도 청취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