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2026.09.02.)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최종현, 서해숙 초대게스트 : 김민정, 유지아
관악FM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에 가수 김민정과 유지아가 출연해 각자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민정은 ‘마치’를 통해 첫눈에 다가온 인연의 설렘을 전했고, 유지아는 ‘갈등’과 ‘가슴에 묻은 사랑’을 소개하며 사랑 속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그리움을 노래했다. 두 사람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자의 일상과 다양한 활동을 풀어놓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민정,유지아
김민정은 자신을 ‘팔방미인 가수’라고 소개하며 가수뿐 아니라 시인과 상담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인으로는 ‘월명 김민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부평에서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림을 활용한 심리상담을 비롯해 사주와 타로 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며, 시집 ‘시향’과 ‘시인의 탈의실’ 등 자신의 글과 그림이 담긴 책을 소개했다. 캘리그라피와 그림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민정
유지아는 포천 영북면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가족이 젖소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래 활동을 시작한 지 횟수로 6년 정도 됐다고 밝힌 그는 ‘갈등’을 새롭게 선보인 곡으로 소개했다. 유지아는 ‘갈등’에 대해 사랑이나 연인 사이의 갈등을 담은 곡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으며, 노래는 경쾌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그는 곡을 받은 자리에서 작곡가가 곡을 써줬다고 설명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지아
김민정은 4월 1일 발표한 자신의 곡 ‘마치’를 들려줬다. 살짝 건넨 눈인사에서 시작된 설렘과 첫눈에 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김민정은 노래를 좋아해왔지만 자신의 곡을 발표한 것은 최근이라고 밝혔다. 노래를 할수록 어렵고 힘든 점도 느낀다는 이야기를 전했으며, 이날 직접 쓴 시 ‘그대 그리움’을 낭송하며 시인으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영화 ‘47년 7개월 어느 여교수의 외출’에 출연한 경험도 소개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민정,유지아
유지아는 ‘갈등’과 함께 발표한 자신의 곡 ‘가슴에 묻은 사랑’도 들려줬다. 떠나간 사람을 잊지 못한 채 가슴에 남은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앞서 들려준 ‘갈등’과는 또 다른 차분한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2021년 발표한 자신의 곡 ‘소중한 당신’도 소개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가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는 경쾌한 곡과 서정적인 곡을 오가며 서로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선보였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민정,유지아
라이브 무대에서도 두 사람은 각자의 색깔을 보여줬다. 유지아는 배철수의 ‘외로운 술잔’을 불러 ‘갈등’과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를 전했고, 김민정은 백난아의 ‘찔레꽃’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어 김민정은 마지막 라이브로 조용희의 ‘그 사람’을 선택해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 행복하다는 내용의 노래를 불렀다. 김민정은 시와 그림, 상담, 영화 등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유지아 역시 노래 활동과 포천에서의 생활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지아,김민정
방송을 마치며 유지아는 최종현과 서해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즐거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민정 역시 이날 방송이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행자들은 두 사람의 노래와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바랐고, 김민정은 다시 불러준다면 흔쾌히 찾아오겠다고 답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