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2026.08.31.)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프라다옥, 문찬영 초대게스트 : 임창록, 채영
관악FM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에 가수 임창록과 채영이 출연해 각자의 노래와 활동 이야기를 들려줬다. 임창록은 직접 가사를 쓴 ‘신도림 연가’를 통해 떠나간 사랑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고, 채영은 ‘착각하지마’를 소개하며 지난 사랑에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마음을 노래했다. 두 사람은 사단법인 안산사랑 문화예술단에서 단장과 단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인연도 소개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임창록,채영
임창록은 현재 사단법인 안산사랑 문화예술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도림 연가’로 데뷔한 지 3년 정도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공연 현장에서 자신의 이름보다 ‘신도림’이라는 노래 제목으로 기억해주는 경우도 있다며 곡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안산사랑 문화예술단은 매달 상록수역과 선부역 광장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창록은 어르신들과 시민들을 위한 공연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임창록
채영은 유튜브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활동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외부 무대와 방송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음악방송과 MC 활동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있으며, 안산사랑 문화예술단에서는 막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직 어떤 한 분야만을 선택하기보다는 좋은 인연을 통해 만난 여러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채영
임창록의 ‘신도림 연가’는 신도림역을 배경으로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임창록은 신도림역에서 직접 가사를 썼다고 밝히며, ‘인천으로 갈까 수원으로 갈까’라는 표현과 깊어가는 신도림의 밤을 노랫말에 담았다. 실제 자신의 진한 사랑 이야기를 그대로 옮긴 것은 아니며, 드라마와 영화, 책 등에 등장하는 애틋한 사연을 접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떠올려 곡의 정서를 만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채영,임창록
채영은 자신의 곡 ‘착각하지마’에 대해 사랑이 끝난 뒤 더 이상 상대에게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가겠다는 여성의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화려하게 꾸미고 자신 있게 살아가는 모습을 두고 상대가 자신을 위한 행동이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지난 사랑과 추억을 뒤로하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채영은 처음에는 멋모르고 곡을 받았지만, 곡의 내용을 살펴보니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강한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임창록,채영
라이브 무대에서는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이 이어졌다. 임창록은 현당의 ‘태종대의 밤’을 부르며 지나간 첫사랑을 그리는 감성을 전했고, 이어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다는 배호의 ‘안녕’을 선보였다. 그는 과거 배호를 기념하는 전국 모임에서 지부장을 맡은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채영은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밝은 표현과 함께 불렀고, 마지막에는 진성의 ‘가지마’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무대를 채웠다.
프라다옥,문찬영의 가요톡톡 - 채영,임창록
방송을 마치며 임창록은 제2회 안산시민 실버 가요제와 연말 신도림 송년 콘서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운 시기가 오기 전까지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행사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산사랑 문화예술단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채영은 프라다옥과 문찬영에게 초대해준 데 대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겸손한 태도로 더욱 노력해 한층 갖춰진 노래를 들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