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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02 19:16:37  전은송
고예린·이혁주, ‘히든싱어’ 인연으로 한자리에…‘나도 모르게’부터 ‘스토커’까지 [가요톡톡-화]

■ 오은영&박일의 가요톡톡 (2026.09.01.)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오은영, 박일
초대게스트 : 고예린, 이혁주



관악FM ‘오은영&박일의 가요톡톡’에 고예린과 이혁주가 출연해 ‘히든싱어’ 출연 경험과 각자의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고예린은 정인 편에 출연했던 경험과 자신의 자작곡 ‘나도 모르게’를 소개했고, 이혁주는 10CM 편 출연 당시의 준비 과정과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모창 무대를 준비했던 과정과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도 들려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오은영,박일의 가요톡톡 - 고예린,이혁주


고예린은 ‘히든싱어’ 정인 편에 출연했으며, 앞서 엄정화 편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정인이 지난 7월 10일 15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초대돼 함께 무대에 올랐다고 전하며 뜻깊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강의 활동도 하고 있는 고예린은 유화를 그려 전시한 경험을 소개하는 등 음악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은영,박일의 가요톡톡 - 고예린


2007년생인 이혁주는 K팝 관련 학과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있으며, ‘히든싱어’ 10CM 편에 출연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프로그램 측으로부터 10CM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며 연락을 받아 출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10CM의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주변의 10CM 팬과 함께 창법을 연구하며 어떻게 하면 특징을 더 가깝게 표현할 수 있을지 연습했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밴드 형태의 활동을 준비했던 연습생 경험도 있다고 전했다.

오은영,박일의 가요톡톡 - 이혁주


고예린은 이날 자신의 자작곡 ‘나도 모르게’를 소개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생기는 상황을 예쁘게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인의 창법을 따라 하기 위해 정인의 사진을 앞에 두고 보이스 톤과 표현을 떠올리며 연습했다고 밝히면서도, 자신의 평소 창법은 정인과는 다르고 아이유의 노래를 부를 때 사용하는 톤과 조금 더 가까운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오은영,박일의 가요톡톡 - 이혁주,고예린


이혁주는 자신이 좋아하는 곡으로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를 준비해 함께 들었다. 그는 평소 이 곡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과거 소희가 버스킹에서 이 곡을 불렀던 기억도 언급했다. 이어 ‘히든싱어’ 출연 당시에는 10CM의 노래를 계속 듣고 창법을 연구하며 모창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경연에서 부르기 위해 준비했지만 탈락하면서 당시에는 무대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10CM의 ‘스토커’를 이날 라이브로 들려줬다.

오은영,박일의 가요톡톡 - 고예린,이혁주


라이브에서는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혁주는 10CM의 ‘스토커’를 자신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섞인 방식으로 부르며 무대를 선보였다. 고예린은 정인의 ‘오르막길’을 선택해 1절에서는 정인의 창법을 떠올린 표현을 보여주고, 이후에는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그는 정인에게 두 곡 중 최근 더 마음이 가는 곡을 물어본 뒤 ‘오르막길’을 선택했으며, 방송에 남는 무대를 통해 색다르게 노래를 전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오은영,박일의 가요톡톡 - 이혁주,고예린


방송을 마치며 이혁주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 활동을 이어갈 테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인사했다. 고예린은 방송을 함께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적 경험과 목표를 전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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