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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8/12 20:27:55  전은송
박형우·박민주,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다…‘사랑이 오려나봐요’·‘손들어 봐’ [가요톡톡-월]

■ 프라다옥의 가요톡톡 (2026.08.03.)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프라다옥
초대게스트 : 박형우, 박민주



관악FM ‘프라다옥의 가요톡톡’에 가수 박형우와 박민주가 출연해 각자의 노래와 음악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박형우는 사랑이 찾아오는 순간의 설렘을 담은 ‘사랑이 오려나봐요’와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부디’를 선보였고, 박민주는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마음을 노래한 ‘손들어 봐’를 들려줬다.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와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박형우,박민주


박형우는 가수 박일준의 아들로, 가수로 데뷔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아버지 박일준과 함께 유튜브 ‘박일준 TV’를 진행하고 있으며, 박민주의 보컬 지도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 활동과 함께 찬양 목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박형우는 종교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박형우


박민주는 늦은 시기에 노래를 시작한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살아오면서 힘들고 아팠던 시간이 있었지만 노래를 시작한 뒤 즐거움과 행복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요양원 등을 찾아 노래 봉사도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음악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도 힘과 용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박민주


박형우의 ‘사랑이 오려나봐요’는 예고 없이 찾아온 사랑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온종일 한 사람만 생각하게 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박형우는 김인효가 작사·작곡한 노래라고 소개하며 현재 혼자 지내는 자신의 상황과 곡 제목을 연결해 유쾌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어 김인효가 자신의 목소리를 염두에 두고 건넸다고 설명한 ‘부디’를 부르며 떠나는 사람을 놓아주는 애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녹음 당시 노래의 감정에 깊이 몰입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박형우,박민주


박민주의 타이틀곡 ‘손들어 봐’는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 손해를 보고 속기도 하지만 참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남자도 울고 싶을 때가 있고 힘든 순간이 있다는 내용을 힘 있게 표현했다. 박민주는 이어 고금성의 곡 ‘인생이란 그런겁디다’를 부르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과 시련을 노래했고, 마지막 라이브에서는 김미미의 곡 ‘나는 여자야’를 통해 많이 울고 웃고 아팠지만 자신의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전했다.

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박형우,박민주


박형우는 아버지 박일준의 곡 ‘트위스트박’을 흥겨운 무대로 선보이며 감성적인 앞선 무대와는 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박형우와 박민주는 같은 충주 박씨라는 인연으로 서로를 고모와 조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가까운 혈연관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박형우는 박민주에게 노래를 지도하고 있으며 박민주의 장점으로 콧소리를 꼽았고, 박민주는 박형우를 자신을 가르쳐주는 스승으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박형우,박민주


방송을 마치며 박형우는 앨범을 발표한 만큼 앞으로 행사와 방송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유튜브 ‘박일준 TV’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박민주는 앞으로도 요양원 등에서 노래 봉사를 이어가고 좋은 일에 더욱 마음을 쓰겠다고 인사했다. 진행자 프라다옥은 두 사람의 노래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응원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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