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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8/12 20:27:48  전은송
정미소·김진택, 사랑의 맛과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맛이야’·‘그리운 어머니’ [가요톡톡-목]

■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6.07.30.)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정미소, 김진택



관악FM ‘옥이&태윤의 가요톡톡’에 가수 정미소와 김진택이 출연해 각자의 활동곡과 노래에 담긴 사연을 들려줬다. 정미소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이 맛이야’를 소개했고, 김진택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그리운 어머니’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약 7년간 이어온 인연과 서로를 향한 존중을 나누며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정미소,김진택


정미소는 대표곡으로 소개된 ‘이 맛이야’가 음식의 맛이 아닌 사랑의 맛을 노래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음식에 관한 노래라고 생각했다며 유쾌한 이야기를 전했고, 음식 영상에 노래가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 맛이야’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바라보며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과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설렘을 담은 노래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정미소


김진택은 ‘그리운 어머니’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 과거 함께 살던 모습을 떠올리며 직접 가사를 썼으며,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미처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커졌다고 말했다. 2022년에 만든 이 곡을 계기로 노래 활동을 시작했다는 김진택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약 20년이 됐다고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진택


정미소는 라이브 무대에서 김진영의 곡 ‘사랑의 기도’를 부르며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인연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조항조의 곡 ‘옹이’를 부르며 가슴속에 깊이 남은 사랑을 노래했고, 세상이 외롭고 힘들 때 진정한 벗이 되겠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남의 곡 ‘친구’도 들려줬다. 진행자들은 정미소가 보여준 창법과 세밀한 감정 표현에 호응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진택,정미소


김진택은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은 ‘그리운 어머니’를 부르며 방송에 차분한 감성을 더했다. 이어 남진의 곡 ‘이력서’를 통해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과 욕심을 내려놓고 살아가자는 내용을 전했다. 자신의 곡 ‘난 말이오’에서는 화려한 것보다 소박한 삶과 말없이 곁을 지키는 벗을 좋아하며, 평생 함께해준 사람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노래했다. 마지막 라이브로는 김상배의 곡 ‘안돼요 안돼’를 부르며 떠나려는 사람을 붙잡는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정미소,김진택


두 사람은 약 7년간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김진택은 정미소를 특별한 이유 없이 존경하는 가수라고 표현했고, 정미소는 노래로 화답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막걸리와 노래에 관한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한편, 앞으로도 오랜 시간 좋은 우정을 이어가자는 뜻을 전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진택, 정미소


방송을 마치며 정미소는 옥이와 태윤을 비롯해 자신과 김진택 모두 잘되기를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잘 챙겨달라고 인사했다. 김진택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초대에 감사를 전했고, 관악FM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행자들은 두 사람의 건강과 활동을 응원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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