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2026.06.29.)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조하도, 프라다옥 초대게스트 : 춘영, 유지아
관악FM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에 가수 춘영과 유지아가 출연해 신곡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전했다. 춘영은 ‘밤에 피는 장미’로 활동 중인 가수로 인사를 건넸고, 유지아는 신곡 ‘갈등’과 ‘가슴에 묻은 사랑’을 소개하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유지아,춘영
두 사람은 포천 쪽에서 함께 활동해 온 인연도 전했다. 유지아는 평소에는 춘영과 함께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날은 각자 일정이 있어 따로 운전해 관악FM을 찾았다고 말했다. 춘영은 지난 출연 이후 ‘밤에 피는 장미’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것 같다며, 행사와 지역 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춘영,유지아
먼저 춘영은 타이틀곡 ‘밤에 피는 장미’를 들려줬다. 춘영은 이 곡이 유지아를 통해 알게 된 작곡가 강영호와의 인연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강영호 작곡가가 춘영의 음색을 듣고 그에게 맞게 쓴 노래라는 것이다. 춘영은 연인 사이에서 말하지 못한 마음과 묻어둔 이야기가 곡 안에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춘영
‘밤에 피는 장미’를 들은 진행자들은 처음에는 유혹적인 붉은 장미를 떠올렸지만, 실제로는 쓸쓸하고 시린 사랑의 정서가 느껴지는 노래라고 평했다. 이어 곡의 멜로디가 짠하게 다가온다며, 춘영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고 호응했다. 춘영은 이 곡을 편하게 부를 수 있어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라고 말했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유지아,춘영
이어 유지아는 신곡 ‘갈등’을 들려줬다. 유지아는 ‘갈등’이라는 제목이 처음에는 조금 생소했지만, 친구나 부부 사이의 갈등이라기보다 여인의 마음속 갈등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노래가 끝난 뒤 진행자들은 유지아의 밝은 표정과 눈웃음, 안정적인 가창력에 주목하며 “기본기가 돼 있다”고 칭찬했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유지아
두 사람은 신곡을 함께 받고 녹음하며 같은 시기 활동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유지아는 두 곡의 장르와 스타일이 달라 서로 경쟁하기보다 함께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진행자들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매력을 짚으며, 춘영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고 유지아는 밝은 이미지와 가창력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유지아,춘영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춘영은 신유의 ‘미안해서 미안해서’를 부르며 감정 짙은 목소리를 들려줬고, 이어 ‘못난 놈’을 통해 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지아는 송영호의 ‘그대여 안녕히’를 라이브로 불렀고, 자신의 노래 ‘가슴에 묻은 사랑’도 들려주며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 춘영은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사랑을 부탁했고, 유지아는 가수 생활 6년째에 접어들며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춘영의 짙은 음색과 유지아의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같은 길을 함께 걷는 두 가수의 따뜻한 호흡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