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2026.06.24.)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최종현, 서해숙 초대게스트 : 임부희, 유애자
관악FM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에 가수 임부희와 유애자가 출연해 노래와 함께 걸어온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임부희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노래와 후학 양성, 봉사활동을 이어온 가수로 청취자들과 만났고, 유애자는 건강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가수로 인사를 건넸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애자,임부희
먼저 방송에서는 임부희의 ‘양양 바다에 뿌린 사랑’이 소개됐다. 임부희는 이 곡에 대해 수련회에 갔을 때 가사를 받게 된 사연을 전하며, 양양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정서가 담긴 노래라고 설명했다. 진행자들은 임부희의 목소리가 고음과 저음 사이에서 편안하게 울리고, 국악적인 느낌도 담겨 있어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고 호응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임부희
임부희는 1991년 SBS TV 개국 기념 전국 가요 경연대회에서 연말 대상을 받은 뒤 정식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다만 가정을 지키며 노래 활동을 뒤로 미뤘고, 이후에는 후배 양성에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그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가요 전문 지도사 과정을 개설해 후학을 길러냈고, 많은 제자들이 노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애자,임부희
유애자는 자신의 곡 ‘건강이 최고’를 들려줬다. 유애자는 이 곡이 2018년 1월부터 나온 노래라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행자들은 이 노래가 국민 건강 가요처럼 들린다며, 무더운 계절에 청취자들에게 꼭 필요한 노래라고 말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애자
유애자는 2006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뒤 우울증을 겪었고, 이후 노래를 통해 다시 일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2010년 임부희를 만나 동국대학교에서 전문 가요 과정을 배우며 인연을 맺었고, 임부희의 노래 ‘모래성’에 빠져 계속 곁에서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는 전문 가요 자격증을 바탕으로 노래 강사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애자,임부희
라이브 무대에서 임부희는 ‘부처 같은 인생’을 불렀다. 임부희는 불교 집안에서 자라며 자비와 봉사의 마음을 배웠다고 말했고, 교도소와 소록도 등 여러 현장을 찾아 재능기부 공연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박현진 작곡의 ‘거울 같은 사랑’도 들려주며, 오래 쌓아온 무대 경험과 단아한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채웠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유애자,임부희
유애자는 임부희의 곡 ‘모래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이 노래를 좋아해 가요제에서도 자주 불렀고, 대상과 우수상 등을 받은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신혜의 ‘인생이란’을 부르며 삶의 깊이를 담은 무대를 전했다. 방송 말미에 임부희는 청취자들에게 자주 나와 인사드리겠다고 전했고, 유애자는 관악FM ‘가요톡톡’을 많이 시청해 달라며 “건강이 최고”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