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2026.06.23.)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화영, 오은영 초대게스트 : 김건, 디아틱
관악FM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에 가수 김건과 밴드 디아틱이 출연해 강렬한 보컬과 청량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줬다. 김건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 김경호 편 우승자로 소개됐고,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이자 보컬 트레이너,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디아틱은 보컬 문영성, 기타 박정현이 출연해 밴드의 음악 세계를 전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김건,디아틱
먼저 디아틱은 ‘Insomnia’를 들려줬다. ‘Insomnia’는 안서현, 문영성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문영성은 이 곡에 대해 일본 애니메이션 속 여름 축제와 불꽃놀이 장면을 떠올리며 쓴 노래라고 설명했다. 진행자들은 밴드 사운드가 주는 벅찬 느낌과 청량한 분위기에 주목했고, 한 청취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들으면 좋을 곡이라고 호응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디아틱
이어 김건은 ‘플루토(PLUTO)’를 소개했다. ‘플루토(PLUTO)’는 써커스백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김건은 이 곡에 보컬로 참여했다. 그는 사랑과 우주, 사람의 인생을 빗댄 철학적인 노래라고 설명하며, 뮤지컬 같기도 하고 가요 같기도 한 독특한 구성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들은 곡 안에서 보컬 톤이 계속 바뀌는 점과 밴드를 뚫고 나오는 김건의 힘 있는 목소리에 놀라움을 전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김건
김건은 방송에서 김경호와의 인연도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 이후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졌다고 말했고, 최근에는 김경호의 30주년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도소 공연, 트럭 위 공연, 음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학교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이야기하며 현장형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디아틱,김건
디아틱은 이어 라이브로 ‘Lucid’를 선보였다. ‘Lucid’ 또한 안서현, 문영성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문영성은 디아틱의 음악이 특정한 그림이나 이야기를 상상하며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Lucid’ 역시 꿈이 깨는 과정을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진행자들은 모던 록과 밴드 사운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공연장에서 직접 보고 싶게 만드는 곡이라고 평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김건,디아틱
김건은 라이브 무대에서 신성우의 ‘서시’를 불렀다. 김건은 방송에서 이근상 작곡가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안정적인 고음과 깊이 있는 발성에 진행자들은 “어떻게 해서 저런 소리가 날까”라며 감탄했고, 김건은 고음을 내는 데 성대 접지가 중요하다며 보컬 트레이너다운 설명도 덧붙였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김건,디아틱
방송 말미에는 디아틱과 김건이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디아틱은 짧은 한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즐거웠다며, 다음에 다시 불러주면 또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건은 젊은 밴드의 에너지를 얻고 간다며 디아틱과 진행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은 김건의 탄탄한 라이브와 디아틱의 신선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화요일 오후를 뜨거운 음악 에너지로 채웠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