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FM ‘가요톡톡’ 2부에는 개그맨 김진철과 국악가수 노래해보라가 출연해 웃음과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시간을 만들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개그맨 김진철,노래해보라
이날 방송은 두 진행자의 설렘 가득한 인사로 시작됐다. 먼저 소개된 노래해보라는 민요 전공자로서의 이력과 함께 정선아리랑제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대상, 국립국악원 창작 국악 동요 공모전 장려상 수상 사실을 직접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개그맨 김진철,노래해보라
그는 국악 동요 ‘놀이터’의 한 소절을 무반주로 들려주며 국악의 친근한 매력을 전했고, 직접 작사·작곡한 곡 ‘여기도 하나 저기도 하나 –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어른이 되어 바라보는 꿈과 현실을 노래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개그맨 김진철,노래해보라
김진철은 ‘개그콘서트’ 부활 이후 다시 무대에 서게 된 계기와 매주 진행되는 코너 오디션의 치열함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개그맨으로서의 현실을 전했다. 그는 중학생 시절 개그맨의 꿈을 키우던 때를 떠올리며 신조음계의 노래를 선곡했고, 애창곡인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들려주며 감성적인 분위기도 더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개그맨 김진철,노래해보라
후반부에는 노래해보라의 라이브 무대 ‘배 띄워라’가 펼쳐졌다. 힘 있는 소리와 탄탄한 국악 창법에 스튜디오는 감탄으로 가득 찼고, 김진철은 “라이브를 정말 잘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즉석 오행시와 댓글 소통이 이어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두 게스트의 개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방송 말미에서 노래해보라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고, 김진철은 “관악FM과 가요톡톡이 더 잘되길 바란다”며 재출연 의사를 전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개그맨 김진철,노래해보라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