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수요일 방송된 관악FM ‘가요톡톡’ 2부에는 가수 민서연과 문채윤이 함께 출연해 각자의 음악 세계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은 최종현, 지은숙이 진행했으며, 두 게스트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라이브 무대, 근황, 가요계에 대한 이야기까지 풍성하게 나눴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민서연,문채윤
민서연은 첫 곡으로 자신의 노래 ‘들국화’를 들려줬다. 그는 이 곡에 대해 “인생을 살아가면 고난 역경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지나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다. 들국화처럼 활짝 피어나는 우리의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최종현은 민서연의 노래에 대해 “애절하고 또 감성적인 목소리”라고 평했고, 지은숙도 곡의 메시지와 보이스에 깊이 공감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민서연,문채윤
문채윤은 자신의 곡 ‘못된 남자’로 분위기를 바꿨다. 경쾌한 리듬의 무대가 끝난 뒤 최종현은 “오 이 노래가 행사용이네요. 아주 경쾌하고”라며 반응했고, 민서연도 “잘 맞고 또 노래를 맛깔스럽게 잘하시고”라고 칭찬했다. 문채윤은 이 곡이 2019년 데뷔곡이라고 소개했고, 작곡가는 공정식이라고 밝혔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민서연,문채윤
이날 방송에서는 두 가수가 처음 만난 사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민서연은 문채윤에 대해 “오늘 처음 뵀어요”라고 말했고, 문채윤은 민서연을 향해 “이력이 대단하셨어요. 오늘 처음 알게 됐어요. 대단하세요”라며 존경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지만 서로의 노래를 칭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민서연,문채윤
민서연은 이어 ‘봄날은 간다’를 장사익 버전의 느낌으로 불러보고 싶었다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은숙은 “겁나 감동입니다”라고 했고, 문채윤도 “이거는 진짜 노래 잘해야 부를 수 있는 노래잖아”라며 감탄했다. 이후 민서연은 빠른 곡 ‘빙고’까지 들려주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민서연,문채윤
문채윤은 또 다른 자신의 곡 ‘한 번쯤 사랑’과 커버곡 ‘미운 사내’를 선보였다. 최종현은 문채윤의 무대를 들은 뒤 “정통 트롯의 맛을 내는 가수”라고 평가했고, 지은숙은 “문채윤 씨 노래가 나오면 저절로 몸이 흔들어져요”라며 흥겨운 반응을 보였다. 문채윤은 현재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민서연,문채윤
방송 말미 지은숙은 “오늘 너무 두 분 덕분에 귀호강했습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현 역시 민서연과 문채윤의 건강과 활동을 응원하며, 두 가수가 앞으로도 관악FM ‘가요톡톡’을 자주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