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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2/30 21:21:31  김새빛
매즈비(MAZ.B), ‘봉사리팝스’ 출연… “과소평가 끝내고 2025년엔 증명하고 싶다”[봉사리팝스-목]

■ 최승일·주리의 봉사리팝스 (2025.12.18.)

방송시간 : 목요일 오후 8시

진행 : 최승일, 주리

초대게스트 : 매즈비(MAZ.B)

R&B 아티스트 매즈비가 관악FM ‘최승일·주리의 봉사리팝스’에 출연해 음악과 작업 방식, 그리고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매즈비는 자신의 예명 ‘MAZ.B’에 대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이름은 아니다”라며 “여러 시도를 거쳐 지금의 이름이 자연스럽게 남았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지금은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게 불러주는 이름이 됐다고 덧붙였다.

 

매즈비는 스스로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밤’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행성이고, 새벽이나 밤에 작업을 가장 많이 한다”며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음악도 자연스럽게 그 시간대의 분위기를 담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승일과 주리는 “매즈비의 음악은 밤에 더 잘 어울리는 바이브가 있다”고 공감했다.

 
 

방송에서는 매즈비가 직접 고른 추천곡과 라이브 무대도 공개됐다. 매즈비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으로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의 ‘Who Hurt You?(후 허트 유?)’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잔잔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연말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매즈비는 자신이 이끄는 크루 ‘시크포식(SICK4SICK)’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해외에 있는 멤버들도 많아 아직은 각자 활동이 중심이지만, 크루 이름으로 발매를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직관적으로 ‘이 크루, 잘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활동을 돌아보며 매즈비는 “계획한 대로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준비하고 있는 작업들은 계속 진행 중”이라며 “남은 시간은 내년을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과소평가받는 게 지긋지긋하다”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2025년에는 R&B 신(Scene)에서 ‘매즈비 하면 이 사운드’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미발매 신곡 두 곡을 짧게 공개했다. 매즈비는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지금의 바이브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날의 ‘봉사리팝스’ 방송은 관악FM 지상파와 앱, 유튜브 관악FM 및 ‘8번가 라이브’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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