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2025.07.10.)
시간 : 오후 5시
진행 : 김새빛, 양승호
초대게스트 : 정인걸
가수 정인걸이 관악FM ‘뮤직카페’에 출연해 역경을 딛고 가수의 길에 들어선 사연과 자신의 음악을 소개하며 진솔한 매력을 드러냈다.
7월 10일 목요일 방송된 관악FM ‘뮤직카페’(진행 김새빛, 양승호)에는 가요 프로그램 ‘가요톡톡’의 화요일 DJ로도 활약 중인 정인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인걸은 오프닝부터 “50가지 직업을 전전했다”고 털어놓으며, 과거 사업 실패 후 음악의 꿈을 좇아 서울로 올라온 인생 여정을 풀어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정인걸'
그는 “초등학생 시절 오락부장을 도맡으며 무대를 즐기던 기억이 있었다”며 “사업 실패 후 정말 가수가 되고 싶다는 걸 깨닫고 뒤늦게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후 ‘안동역에서’로 유명한 작곡가 최강선과의 인연을 통해 데뷔곡 ‘정인걸’을 발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곡은 그가 작사까지 직접 맡았으며, 4개월간 가사를 다듬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정인걸'
정인걸은 이날 자신의 대표곡 ‘정인걸’과 ‘남겨진 약속’을 방송에서 음원과 라이브로 각각 선보였다. ‘남겨진 약속’은 김지평 작사, 강정락 작곡의 곡으로, “첫눈 올 때 다시 만나자”는 가사가 인상적인 트로트 발라드다. 정인걸은 “가사 속 이별의 감정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담았다”며 “이 곡은 여성 팬들의 반응이 특히 좋다”고 덧붙였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정인걸'
가수 활동 외에도 현재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병행하고 있는 그는 “가수의 길이 쉽지 않아 생계를 위해 병행하고 있다”며 “인테리어도 음악처럼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라며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양승호는 그를 두고 “인테리어 트롯이란 장르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정인걸'
정인걸은 마지막으로 “정인걸이라는 이름, 사랑인 걸, 잉걸잉걸, 꼭 기억해 달라”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인사를 남겼다. 이날 방송은 그의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 진한 감성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정인걸의 솔직한 감정과 선곡의 의미가 담긴 이 날의 <뮤직카페>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뮤직카페’,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