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업을 넘나드는 ‘다중 커리어’의 주인공, 장신애가 관악FM ‘뮤직카페’에 출연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작가 장신애'
승무원, 기자, 아나운서, 대학 강사, 작가, 미인대회 내셔널 디렉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현재 박사 학위 논문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교수 임용을 준비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신애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삶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20살부터 독립적인 삶을 시작한 그는,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씽킹 파워』라는 책을 출간했고, 9월에는 세 번째 책 출간도 앞두고 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작가 장신애'
특히 미인대회와 관련된 활동도 주목을 받았다. 세계 미인대회에 세 차례 출전해 수상 이력을 쌓은 그는 현재 한국 대표 선발을 총괄하는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11월에는 국내 첫 미스터 대회를 주관하게 됐다”며 한국 남성 대표를 세계로 진출시키는 계획도 밝혔다.
가장 힘들었던 직업으로는 국방 분야 연구원을 꼽았다. “출장이 잦고, 외울 정보가 너무 많아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다”며 “그래도 더 배우고 싶어 연구원님께 따로 수업을 요청해 공부했다”고 회상했다. 반면 천직으로는 대학 강사를 들며 “내 강의로 누군가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작가 장신애'
이날 양승호는 “장신애 씨를 보면서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리스펙이에요”라며, 그녀의 다채로운 커리어와 자기 주도적인 삶에 감탄을 전했다. 김새빛 역시 “신애 씨는 허점이 없어요. 너무 부지런하고 배울 점이 많아서 제가 많이 배우고 있어요”라며 진심 어린 존경을 표현했다.
가족에 대한 애정도 전해졌다. IMF 시절 아버지의 부도 이후, 어머니와 함께 고난을 극복했던 기억을 언급하며 “그 시절을 지나며 부모님의 삶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신애는 직접 신청한 빅뱅의 ‘붉은 노을’과 ‘선생님 사랑해요’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고, 마지막으로 “2025년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박사 학위 취득”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작가 장신애'
장신애가 출연한 ‘김새빛, 양승호의 뮤직카페 (2025.05.29)’은 관악FM 앱과 팟빵에서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 관악FM 채널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