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고 불러봐>, <대박나세요>로 활동하는 가수 ‘레오’가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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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귀화한 댄스 가수 레오입니다”라고 청취자에게 첫 인사를 전하며 “처음에는 무용 연수로 왔지만, 한국에서 사랑에 빠져 21년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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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정착하게 된 계기로는 “정이 많고 따뜻한 한국 사람들과의 만남”을 꼽았다. “전문 댄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가수로서 제대로 노래하려고 레슨도 일주일에 세 번 받고 있다”며 각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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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레오의 대표곡 ‘오빠라고 불러봐’가 소개됐다. 2020년에 발표된 이 곡은 “아가씨부터 누나들까지 다 오빠라고 불러달라”는 유쾌한 가사와 댄스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머릿속에 ‘오빠’가 남도록 만들었다”며 히트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첫 번째 라이브 무대는 신곡 ‘대박났어요’였다. “모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는 설명과 함께, ‘산탄대로 걸어가세요’, ‘잘될 거예요’ 같은 가사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이 특징인 이 곡은 행사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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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두 번째 라이브는 ‘밀양 아리랑’이었다. “외국인이 부르면 더 신기할 것 같아서 골랐다”며 선곡 이유를 밝힌 그는, 댄스 가수답게 신나는 리듬을 가미해 이색적인 아리랑 무대를 연출했다. “앉아서 노래 부른 건 처음”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세 번째 라이브는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 “가사를 듣고 마음이 울컥해서 선택한 곡”이라며, “감정에 터치되는 곡만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댄스 가수의 이미지와는 다른 섬세하고 진중한 감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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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레오는 “봄을 맞아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레오를 많이 응원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DJ 켈리는 “이제는 한국인 텐션의 가수”라고 평했고, 장효는 “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를 다 해내는 레오의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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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장효의 생방송 가요톡톡(2025.04.21.) ‘레오’ 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