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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21 20:10:53  서창우PD
[관악포커스]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사고 / 샤로수길 내 ‘청년정보통’ 설치 / 대사증후군 무료로 검진받으세요

■ 방송 : 켈리, 장효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5.04.21.

- 진행 : 켈리, 장효

- 출연 : 서창우 PD

 

켈리(이하 켈):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창우 PD님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서PD: 안녕하세요! 관악구 소식을 전달해 드리는 서창우PD입니다~

 

장효(이하 장): 자 그러면 오늘의 첫 번째 소식을 전달해 주실까요?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사고

 
이미지 클릭 ▶ 봉천동 아파트 화재 현장. 직접촬영

서: 네, 오늘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유력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하고 있었는데요. 결국 사망한 변사자가 방화 용의자 A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켈: 사망자가 용의자였다는 건가요?

 

서: 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에서 사망한 신원 미상의 60대 남성은 방화 용의자 A씨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4층 복도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변사자와 화재 용의자는 동일인”이라며, “불에 탄 변사체 지문을 확인한 결과 방화 용의자로 추정하던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장: 용의자의 신원과 배경에 대해 추가로 밝혀진 점이 있나요?

 

서: A씨는 자신의 주거지에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서에는 “미안하다”, “어머니를 잘 모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병원비 하라”며 5만원도 함께 뒀다고 합니다. 현재 방화 이유와 범행 장소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원한으로 인한 범죄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합니다.

 

켈: 현장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서: 경찰은 관할 경찰서와 인접 경찰서에 형사 등 수사인력을 배치하고, 기동순찰대 전원(177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고 현장 주변 안전조치 및 용의자 검거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오전 8시 17분 봉천동 21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2명은 추락으로 중상을 입고 나머지는 낙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망자는 4층 복도에서 발견됐습니다.

 

장: 소방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서: 소방당국은 오전 8시 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30대와 101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오전 9시 15분에는 초진을 마치고 추가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9시 54분경 완진 되었습니다.

 

켈: 현장 수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관악구, 샤로수길 내 ‘청년정보통’ 설치

 
이미지 클릭 ▶ 관악구 샤로수길 가게 외부 청년정보통 설치 모습

서: 두 번째 소식입니다. 관악구가 대표 지역상권인 샤로수길 일대에 청년들이 구정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게시대 ‘청년정보통’을 설치했습니다.

 

장: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게시대라는 점이 흥미롭네요.

 

서: ‘청년정보통’은 청년들이 온라인 검색이나 앱 설치 없이도 바로 정책을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게시대로, 단순히 구정 홍보를 위한 게시판의 역할을 넘어 청년들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청년 정책 정보’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켈: 어떤 내용들이 게시되나요?

 

서: ‘청년정보통’에는 ▲일자리 ▲창업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이 정기적으로 게시되며, 스마트폰 없이도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됩니다.

 

장: 어디에 설치됐나요?

 

서: 게시대는 청년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샤로수길 내 가게 5곳으로, ▲정숙성 샤로수길 본점 ▲청파 ▲동대문엽기떡볶이 서울대입구점 ▲고기원칙 샤로수길점 ▲퍼블리코타코 외부에 설치됐습니다. 설치된 점포들은 자연스럽게 청년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상권 내 청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켈: 정책 기획에 상인들도 참여했다고 들었습니다.

 

서: 네, 이번 ‘청년정보통’ 제작 과정에는 관악구와 ‘샤로수길 상인번영회’의 협업이 두드러졌습니다. 가게 사장님들이 실제 사용한 외부 거치대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정보통’의 소재, 디자인, 위치 등을 함께 결정했습니다.

 

장: 앞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라고요?

 

서: 맞습니다. 이번 샤로수길 외부 설치를 시작으로, 청년 문화공간이나 가게 내부 등에도 거치대를 추가 설치해 청년정책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켈: 청년들이 조금 더 정책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어서 소식 전해주시죠.

 

관악구, 대사증후군 무료로 검진받으세요

 
이미지 클릭 ▶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홍보 포스터

서: 네, 마지막 소식입니다. 관악구 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장: 대사증후군이 간간히 나오던 소식이긴 했거든요.

 

서: 최근 보건복지부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30대 이상 시민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대사 장애인데요. 이를 방치하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켈: 검사는 주로 어떤 것들이 이뤄지나요?

 

서: 검진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의사, 영양사, 체육지도자 등 전문가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합니다.

 

장: 세세하게 검사를 해주는군요. 어떻게 신청하나요?

 

서: 온라인이나 전화로 사전예약하거나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전날 10시간 금식이 필요합니다.

 

켈: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는건가요?

 

서: 관악구 보건소 2층 건강관리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진 가능하며, 문의는 관악구 보건소 건강관리센터(☎ 879-7032, 7037, 7038)로 하면 됩니다.

 

장: 직장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고요?

 

서: 네, 평일 검진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도 운영 중입니다. 관공서, 사업장, 학교, 사회복지기관, 아파트, 전통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출장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관악구민이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거나 생활하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 검진 장소 확보와 인원 조건이 있죠?

 

서: 네, 검진 장소를 확보하고 2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하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관악구 보건소 의약과 건강생활팀(☎ 879-7126)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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