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FM ‘김새빛의 뮤직카페’ 2월 13일 방송에는 래퍼 린치핀이 출연해 음악과 삶을 향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래퍼 린치핀'
회사를 다니며 음악 작업을 병행하는 린치핀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회사에 다니지만 음악은 포기할 수 없는 꿈”이라며 현실과 열정 사이에서의 고민을 드러냈다. 5년간 50곡 이상을 발표한 그는 “일과 작업을 병행하며 매해 앨범을 내왔다”며 꾸준함의 비결을 밝혔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래퍼 린치핀'
군대 시절 ‘쇼미더머니’를 보고 랩을 시작했다는 린치핀은 시즌 11에 출전해 탈락했던 경험도 털어놨다. “12시간 대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실수를 했지만, 그 경험이 성장의 계기가 됐다”고 회상했다.
서울 생활의 어려움도 그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냉난방이 되지 않는 사무용 오피스텔, 지하 클럽 위층, 물난리가 난 반지하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음악을 멈추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서울 Part 2’, ‘그래’를 린치핀의 자작곡이 라이브로 펼쳐졌다. 또 다른곡 ‘민들레’는 “짝사랑하던 사람을 떠올리며 쓴 곡”이라며 “사라질까 두려웠던 마음을 담았다”고 전해 청취자들의 감정을 울렸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래퍼 린치핀'
8년간의 장기 연애와 이별 이야기도 나눴다. “결혼과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음악으로 그 시절을 추억한다”고 말했다.
화가와 격투기 선수를 꿈꿨던 과거를 언급하며 “음악은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계속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음악을 병행할 계획을 밝혔다.
린치핀은 “음악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그의 열정이 어떤 음악으로 결실을 맺을지 기대된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래퍼 린치핀'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2025.02.13.) '래퍼 린치핀'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