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빈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이제빈’이 승일 고요울의 봉사리 팝스에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승일 고요울의 봉사리팝스 게스트 : 이제빈
주로 발라드 곡을 부른다고 밝힌 이제빈은 “무대나 콘셉트에 따라서 부르는 곡이 달라질 때도 있다. 그리고 사건 사고를 꼽아보자면 가사를 잊어버리거나 음이탈이 났을 때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일에는 강사 활동을 한다고 밝힌 이제빈은 “재능이 중요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음색, 톤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좋다. 그런데 그것을 얼마나 오랫동안 끌고 갈 수 있냐가 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첫 곡으로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라이브로 전한 이제빈의 곡을 듣고 청취자들은 ‘제빈님 보이스 너무 감미롭고 좋다’ 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 곡을 선곡한 배경에 대해 이제빈은 “이 곡의 가사가 인상 깊었다. 시적인 표현들이 너무 좋았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부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무대에서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전한 이제빈은 “고3 올라가기 전에 고등학교에서 정기공연을 한 번씩 하는데 제가 피날레를 장식하게 되었다. 제가 노래를 잘 못한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열심히 만들어서 결국에는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제가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했는데 어머니가 딱 보이더라. 그때 감정이 벅차오르고 목소리가 안 나와서 4마디를 통으로 날렸다.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노래를 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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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축가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밝힌 이제빈은 “축가는 보통 신부님께서 원하는 곡을 부르게 된다. 옛날에는 잔잔한 발라드가 정석이었다면 요즘은 마크튭 가수 님의 노래처럼 가성으로 찌르고, 고음을 내는 곡이 유행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가끔 잘 하는 노래로 선곡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선 김범수 가수 님의 ‘오직 너만’을 부른다. 오늘 라이브로 전해드리겠다.”고 곡을 소개했다.
콜라보 하고 싶은 가수로 ‘토이’를 꼽은 이제빈은 “제 인생 터닝포인트가 토이의 음악이었다. 살면서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던 것이 처음이었다. 토이의 ‘인사’라는 곡을 듣고 막 눈물이 났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힌 이제빈은 “오늘 봉사리팝스에서 말을 잘 못해도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재밌게 참여한 방송이었다.”고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승일 고요울의 봉사리팝스 (2024.05.01.) ‘이제빈’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