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2.05.30.
- 진행 : 이진아&단야
- 출연 : 강민건PD
이진아(이하 이)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강민건PD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강민건(이하 강) : 안녕하세요.
단야(이하 단)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신림선 경전철 개통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6분이면 간다”
 |
| 이미지 클릭 ▶ 신림선 경전철, 신림역사 내부 |
강 : 첫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소식입니다. 5월 28일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해 순조롭게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 경전철이라는 단어를, 여기서 진행자를 처음 맡을 때부터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요. 드디어 개통을 했습니다. 관악구민분들에게 축하드린다는 말씀 먼저 전하겠습니다.
강 : 네, ‘신림선’은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 연장 7.8㎞,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지하철 9호선(샛강역), 1호선(대방역), 7호선(보라매역), 2호선(신림역)으로 환승할 수 있어 서남권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이미지 클릭 ▶ 신림선 경전철, 서울대벤처타운역사 내부 |
강: 특히 꼭 버스를 이용해야 지하철역으로 갈 수 있는 대학동, 삼성동 지역의 경우에는 7개~9개 정거장이면 여의도 샛강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고요, 전체 운영 구간 중 4개소에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단 : 여의도까지는 기존 버스가 운행하는 노선이긴 했는데요,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간이기도 했습니다.
강 : 그렇습니다. 배차시간에 따라 규칙적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죠. 운행시간은 5시 30분부터 24시까지,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에 약 3.5분, 평상시는 4분~10분으로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대비 절반인 16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이 : 한 대에 몇 명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나요?
강 : 차량은 3량 1편성으로 하루에 12대(36량) 운영하며, 혼잡도 150%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한 번에 238명까지, 1일 최대 13만 명까지 수송 가능합니다.
 |
| 이미지 클릭 ▶ 신림선 경전철, 서울대벤처타운역사 내부 |
단 : 환승 혜택도 적용되는 것이 맞죠?
강 : 그렇습니다. 운임은 서울시 지하철 요금제를 바탕으로 교통카드 이용 시 10km 이내는 기본요금 1,250원, 거리에 따라 추가요금이 발생하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제도를 적용합니다.
이 : 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관악구는 지하철 2호선이 동서방향으로만 나있어서 일단 지하철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일이었는데요, 이번 개통으로 교통 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관악구, 구민정보화교육으로 정보 격차 해소 앞장서
 |
| 이미지 클릭 ▶ [구민정보화교육] 사진편집 수업, 키오스크 체험 수업 모습 |
강 : 관악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하던 ‘구민정보화교육’을 5월부터 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 네, 오늘 아침 소식을 보니까 사망자는 7개월 만에 한 자릿수, 신규 확진자 수는 6139명으로 4달 만에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강 : 그렇습니다. 구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데요, 프로그램의 취지만 보아도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훨씬 큰 교육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 : 교육과정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
강 : 교육 과정은 컴퓨터·스마트폰 기초 과정, 실생활에 유용한 인터넷 활용, 한글 엑셀 문서편집 등 디지털 교육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같은 심화 과정까지 구민의 수요에 맞춘 수준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과정당 교육 기간은 1개월이며 수업 시간은 하루 2시간 반으로 주 2회(월·수, 화·목) 운영됩니다.
이 :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교육과정도 준비가 되었다고요?
강 : 그렇습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이후 무인 계산대 등 비대면 시대가 급속히 도래함에 따라 교육용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통해 음식주문, 공연 티켓발매, 민원발급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 쇼핑 결제를 실습할 수 있는 과정을 신설·운영하는 등 정보 소외계층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줄이는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 :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쇼핑 결제 이런 것들이 2022년에 걸맞는 교육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 : 그렇습니다. 이어 기존에 운영하던 전산교육장 3개소 중 한 곳을 온라인 교육장(유튜브)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이 대면 교육장(성현동 주민센터, 미성동 자치회관)과 온라인 교육장(구민회관) 중 선택하여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시 수어 통역을 지원하는 온라인 교육(유튜브)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 전국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시 수어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와닿습니다. 사업취지가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니까요. 6월 프로그램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강 : 6월 구민정보화교육은 5월 30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교육▷분야별▷IT관련)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기초 과정의 경우 정보화교육 콜센터(☎02-879-6080)로 신청할 수 있으며(선착순 마감, 과정당 30명), 온라인 교육장은 유튜브(“관악구 구민회관”, “관악구 청각장애인” 검색)를 통해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 지금까지 강민건PD와 함께 했습니다.
강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