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이 지난 11일, ‘전국성평등의회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센터장으로 임명되었다.
센터는 왕정순 의원이 초대 센터장으로 임명되어 2년간의 임기 동안 센터 운영을 맡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센터’는 전국지방의회 내 성차별을 해소하고, 성희롱‧성폭력을 금지‧예방하며 나아가 여성의원들의 정책 활동과 참여가 보장되는 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의 여성 지방의원들의 단체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산하에 발족된 기구로 각 분야의 운영위원과 전문 자문단의 도움으로 여성의원들의 힘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센터’에서는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으로 인한 회원의 고충처리 및 피해자 지원, 성평등 교육, 성평등 관련 제도‧규정 개선을 위한 연구 등 성평등 진작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여성지방의원의 연대 단체로 2005년 5월에 발족했으며, 왕정순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4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왕정순 의원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 역임 당시 2015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하였고, 2016년에는 인권위원회에서 ‘인권감수성 교육 및 인권강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인권과 성평등 관련 여성의원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왕정순 의원은 전국성평등의회지원센터 센터장으로서 “성평등 관련 이슈가 그야말로 봇물을 이루는 요즈음, 전국 지방의회부터 모범이 되어 성평등한 지방의회를 이끌고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세심하고 과감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