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히트곡 ‘너를품에 안으면‘을 부른 그룹 컬트의 컬트빌리(손정한)와 재즈 가수 황은혜가 정호&각오빠의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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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빌리는 “안녕하세요 컬트빌리입니다. 90년대에 프로젝트 그룹 컬트에서 '너를품에 안으면' 노래로 활동했고, 영화 신라의 달밤 주제곡 카리스마를 불렀던 가수 컬트빌리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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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빌리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황은혜는 “반갑습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황은혜입니다. CTS 라디오에서 황은혜의 두비두밥 채널에서 방송을 맡고 있는 보컬리스트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92년 강변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다고 밝힌 컬트빌리는 가요제에 7번 떨어지고 8번 도전해서 수상했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두 DJ는 그 당시 강변가요제 수상자이면 굉장히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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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컬트빌리는 ’hold you hold me‘ , ’어쨌거나 저쨌거나‘ 두 곡을 선보였다.
hold you hold me는 컬트빌리만의 감성적이면서도 거친 듯 한 보이스에 애절함이 더해져 듣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독특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노래 ‘어쨌거나 저쨌거나’ 는 일명 락 장르에 뽕을 가미한 락뽕 장르로 가슴이 뜨끈뜨끈 뜨거워진다. 열정이 불끈불끈 불타오른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힘내 다한 번 분인 인생이니까/ 처럼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는 가사에 뜨끈뜨끈 불끈불끈 이라는 반복되는 가사가 바로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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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곡으로도 활동중인 황은혜는 “이름도 은혜인데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대형 교외에서 오랫동안 사역을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기독교 방송 라디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거의 10년째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황은혜는 ’첫눈오는 밤‘과 ‘Sunset’ 두 곡을 선사했다.
‘첫눈오는 밤’은 황은혜가 2020년 발매한 미니 앨범의 세 번째 수록곡으로 돌아가신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마치 편지에 담아 읽어 내려가듯 잔잔하게 담아낸 곡이다.
특히 잔잔한 리듬에 황은혜만의 맑고 고운 보이스가 입혀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차분하고 감성에 빠지게 만드는 서정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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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곡으로 준비한 두 번째 곡 ‘Sunset’ 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이다. 연인과의 아름다운 선셋이 풍경처럼 그려지는 시티팝 장르의 Sunset은 째즈 뮤지션들과 함께 해 더 풍부하고 화려하게 느껴지는 곡으로 특히 노래 중간중간 들리는 트럼펫 소리가 인상적이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라이브를 들은 시청자들은 “고우시다 황은혜님”, “부드러운 보이스다, 밀크카라멜이 생각나는 라이브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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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말미 황은혜는 “ 한해의 마지막날인 오늘 이렇게 함께 하게 돼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새해 앨범준비를 계획하고 있는데 여러분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건강하고 사랑이 많은 한해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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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along 버스킹 팀을 만들어 활동 중인 컬트빌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오늘 선보인 곡들을 다시 요즘 트렌드에 맞게 편곡을 해보려고 하는 중이다. 노래에 맞는 숏폼 등도 제작해볼 계획인데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씨와 이런 구상들을 함께 해보는 중이다”라며 음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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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각오빠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12.31.) ‘컬트빌리’ , ‘황은혜’ 편은 관악 라디오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관악FM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