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악구청 블로그

관악구가 주말동안 추가 확진자 8명이 발생했음을 알렸다.

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토) 5명, 20일(일) 3명이 각각 추가 발생했다“고 알리고, 8명(343~350번)의 감염경로를 밝혔다.

먼저 19일 공개된 3명(343, 344, 345)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나머지 2명(346 , 347)은 관악구 및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출처:관악구청 블로그

이어 20일 공개 된 2명(348, 349)은 관악구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350)은 삼모스포렉스 관련 확진자다.

구는 19일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타 지역(통영시, 송파구, 광명시) 확진자가 9.9(수) 오후 7시~9.18(금) 오후 2시 ‘삼모스포렉스 남자 사우나 및 이발소’(신림로59길 23)를 방문했다고 알리고, 해당일 동일한 장소에 방문한 구민 중 유증상자(남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관악구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