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6.09.03.)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황만섭, 혜운
관악FM ‘옥이&태윤의 가요톡톡’에 가수 황만섭과 혜운이 출연해 각자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황만섭은 ‘세월이 흘러도’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노래했고, 혜운은 2026년 4월 발표한 ‘아름다운인생’을 소개하며 자신이 살아온 시간을 돌아봤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관악FM을 찾은 반가움을 전하며 추억과 사랑을 담은 노래들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황만섭,혜운
황만섭은 오랜만에 목요일 ‘가요톡톡’을 찾았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자신의 곡 ‘세월이 흘러도’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약 6년 전 발표한 노래로, 송민규가 작곡했다고 소개했다. 특정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이라기보다 자신의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청취자들에게도 전할 수 있는 사랑의 노래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황만섭
혜운은 ‘친정에 온 것처럼 따뜻하고 포근하다’며 오랜만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올해 4월 발표한 ‘아름다운인생’은 김상욱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혜운은 자신의 살아온 길이 그대로 담긴 것처럼 느껴져 마음에 와닿는다고 설명했다. 노래에는 웃었던 날과 울었던 시간,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며 기쁨과 슬픔의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됐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혜운은 고향이 전남 광양이라고도 소개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혜운
황만섭은 라이브 무대에서 어머니를 떠올리는 ‘허깨비’를 선곡했다. 추석을 앞둔 시기에 어머니에 대한 노래를 부르고 싶어 준비했다고 설명했으며, 자신의 어머니가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났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어머니를 여읜 뒤 1962년 서울로 올라와 오랜 시간 서울에서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름’을 부르며 지나간 사랑과 후회 속에서 다시 불러보는 이름에 대한 감정을 노래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혜운,황만섭
혜운은 자신의 ‘아름다운인생’에 이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곡들을 라이브로 준비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했다고 밝혔고, 자신의 목소리와 잘 맞고 마음에 와닿는 곡이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 아프게’를 불러 애절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방송 말미에는 ‘공항의 이별’을 선보였다. 이날 혜운이 준비한 라이브곡들은 자연스럽게 옛 추억과 이별의 감정을 떠올리게 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혜운,황만섭
황만섭은 후반부 라이브에서 ‘사랑이 두개’를 들려주며 앞서 ‘세월이 흘러도’에서 보여준 사랑 이야기와 또 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방송에서는 하나는 웃고 하나는 울고 있는 두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를 두고 유쾌한 대화도 이어졌다. 황만섭은 오랜만의 출연에도 ‘세월이 흘러도’를 비롯해 어머니에 대한 노래와 사랑을 소재로 한 곡들을 연이어 선보였고, 혜운 역시 ‘아름다운인생’과 추억의 노래들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들려줬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황만섭,혜운
방송을 마치며 황만섭은 끝까지 시청해준 팬들과 진행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추석에는 떡과 송편도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혜운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석 귀성길을 안전하게 다녀오고 늘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 불러준다면 또 찾아오겠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