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는 5월 8일 오전 11시 50분경 45,46,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45번째 확진자(행운동 거주)와 46번째 확진자(청림동)는 5월 2일 용인시(이태원 킹클럽)확진자와 접촉하여 5월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47번째 확진자는 서원동 거주자로 용인시 확진자(이태원 킹클럽, 주점 퀸)와 접촉 후 5월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악구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킹클럽을 같은날인 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47번째 확진자는 주점 퀸에도 방문해 용인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관악구는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확진자 관련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관악구청]
관악구 확진자는 총46명으로 5명은 치료중이고 완치자는 41명이다.
http://www.radiogfm.net/news/1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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